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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 백신 접종에 따른 화농 발생 원인 분석과 감소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결과 발표

작성일 2012-05-30 조회수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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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D 백신 접종에 따른 화농 발생 원인 분석과 감소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결과 발표

 

 

 

FMD 백신 접종 시 1두1침 준수와 항온수조 사용(백신을 가온할 때 사용하는 장치)이 출하돼지 지육에서 화농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현규 박사(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장)는 지난 4월 17일 작년 FMD 백신 접종에 따른 화농 발생이 급격히 증가한 원인 분석과 감소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화농은 돼지 FMD 백신 접종 부위에 주사침으로 인한 염증 및 고름 등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작년 도드람양돈농협 출하돼지 30만두를 분석한 결과, FMD 백신 전 평균 발생률 6.6%에서 백신 접종 이후 35.6% 까지 증가했다. 게다가 화농 발생을 포함한 이상육 발생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증가, 도드람 양돈농협에서 65두를 출하하는 농가의 경우 출하 시 약 100만원 의 손실이 있었던 것으로 정 박사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번 연구에서 화농 발생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9개 농장을 대상으로 ▲항온수조 사용 ▲무침주사기 사용 ▲둔부, 이근부 부위별 접종 등의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현재 2곳의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를 분석, 항온수조를 사용한 농장과 1두1침을 실시한 농가가 전년대비 10%이상 화농 발생 비율이 줄어들었으며 발생 부위의 면적도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정 박사는 “FMD 백신은 오일 백신으로 차가운 상태에서의 사용은 근육을 손상시켜 화농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주사기 하나로 10~15마리를 접종하면 주사기 끝이 마모돼 돼지 지육 부위에서 살이 찢어지거나 염증 발생률이 높다”며 “농발생 감소를 위해 위생적인 주사침을 사용할 것과 가온된 백신을 3~4초 간 천천히 접종할 것”을 농가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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