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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재입식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 방안’ 현장 좌담회 개최

작성일 2011-08-16 조회수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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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재입식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 방안’ 현장 좌담회 개최

FMD 발생으로 살처분한 양돈농가에서는 돈사비우기(DEPOP)을 통한 질병 청정화가 필요하며, F2 입식으로 인한 질병 재순환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22일 대전충남양돈농협에서 대한양돈협회 최성현 정책기획부장, (주)정피엔씨연구소 정영철 소장 등 양돈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입식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제만 대충양돈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돈산업 안정을 위해 현장경험을 충분히 공유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양돈농가들이 재입식 과정에서 F1 수급이 어려워 F2로 상당 부분 대체하고 있다는 현실적 부분을 인정하고, F2 입식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F2 입식에 따른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개 농장에서 동일 체중의 돼지를 일시에 들여오거나, 여러 농장으로부터의 입식을 자제하고, 입식 간격은 짧게 2∼3회 이내로 하고 이후 폐쇄돈군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위생적인 농장으로부터 후보돈을 구매하고, 백신 접종 유무와 농장 백신 프로그램 준수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종돈장·AI센터 위생등급제 분류 및 질병 청정화를 위한 지원 강화 ▲재입식 농가의 후보돈 입식 촉진을 위한 신규 후보돈 교육 매뉴얼과 컨설팅 지도 ▲인력부족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확대 ▲돈사 리모델링 사업 지원 ▲신규 축산업 후계자 육성 지원 방안 ▲해양배출 해결을 위한 분뇨처리 시설 확대(현 보조 50%, 융자 50%→융자 100%)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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