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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이병모 위원장… “축산물은 식량이다.”

작성일 2011-07-26 조회수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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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이병모 위원장… “축산물은 식량이다.”

축산 자조금 광고시 공동 문구 사용 제안 및 축산업을 식량산업으로 인식 확대 필요성 강조

이병모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최근 일부 매체에서 다루고 있는 축산물 유해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지난 7월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축산물 유해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의 좌담회에서 이처럼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타축종 자조금관리위원장들도 이 위원장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날 이병모 위원장은 한돈, 한우, 우유, 계란 등 축산물은 식량이라는 인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식량을 지키는 차원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며 축종 위원장들과 입을 모았다.

이병모 위원장은 좥동물성 단백질은 혈액, 근육, 뼈, 이빨 등 주요 신체 부위의 근간이 된다. 축산물은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하는 원천이다. 축산물을 먹지 않으면, 결코, 우리 몸이 유지될 수 없다.

일본, 홍콩 등 장수국가들은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다. 식물성 단백질과 비교해 50%가 넘어선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30∼40%선에 불과하다. 아직도 고기 섭취량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간과한 채 일부 채식주의자들은 축산물 유해론을 꺼내들고 있다. 잘못된 상식을 퍼뜨리고 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축산업은 주요 식량산업이라는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곡물 중심의 식량정책만을 고집해서는 안된다.좦고 주장했다.

또한 이병모 위원장은 보다 전략적인 대응 방안으로 좥첫째, 무엇보다 축산인들에 대한 자체교육이 중요하다. 축산인들이 먼저 축산물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둘째, 우리 축산물을 지원하는 우군이 필요하다. 영양사, 의사, 한의사 등이 축산식품에 대해 제대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자조금에서 지원할 방법이 있으면 지원하겠다. 셋째, 축산물은 식량이라는 인식하에 적극적으로 축산업 공동전선을 펴야 한다.좦등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하여 자조금으로 광고할 때 “축산물은 식량이다”라는 자막을 넣는 것을 제안하고, “축산물이 식량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 유해론을 함부로 말할 수 없을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병임 농식품부 서기관, 이환원 농협중앙회 상무도 축산식품이 식량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히고, 조직적인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이날 좌담회에는 이들 외에도 윤성식 한국축산식품학회장, 김형미 서울특별시영양사회장, 문성실 선진식육연구센터장, 오상석 (주)메타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도 축산물과 채식의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하다며 축산물 유해론에 대해 논리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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