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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는 약보합세 기조속 출하물량이 영향 미칠 듯

작성일 2001-07-14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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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하순 돼지 지육가격은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지난 6월 하순 서울 2개 도매시장의 경락두수와 평균가격은 2,257두, 3,025원으로 전순대비 경락두수는 4.1% 증가했으나 평균가격은 5%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6월 평균 경락두수와 가격은 2,306두, 3,129원으로 5월 대비 경락두수는 5% 감소, 평균가격은 3.4% 올랐다. 이같은 높은 가격대는 성수기, 유럽지역으로부터의 수입금지 조치, 산지 사육두수의 감소 등의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앞으로 돼지가격은 839만6천두라는 사육두수의 영향과 비수기의 도래, 유럽지역의 수입금지조치 해금 등으로 인해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한편 최근 돼지가격은 2,900원에서 3,000원대를 하루 간격으로 오르내렸는데 이는 출하량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 고품질 돼지고기의 출하만이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돈가는 당분간 약보합세 기조 속에 출하물량에 따라 소폭의 등락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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