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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한돈판매점 인증점 효과 분석 연구용역’ 발표

작성일 2011-03-14 조회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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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한돈판매점 인증점 효과 분석 연구용역’ 발표

한돈판매점 인증사업 한돈 소비 확대에 효과 있다.




(사)대한양돈협회에서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돈판매점 인증사업이 실질적인 한돈 소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대한양돈협회는 지난 2월 15일 건국대학교 최승철 교수팀에 의뢰한‘한돈판매점 인증제도의 평가 및 발전방향 연구용역’ 발표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542개 한돈판매 인증점 가운데 설문조사에 참여한 346개소의 26%인 90개 업소에서 매출이 늘었다고 응답했다. 반면 71.1%인 246개소는 매출에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고, 매출이 감소한 업소는 2.9%(10개소)에 불과했다.

최승철 교수는 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외식업소의 경기가 좋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한돈판매점 인증제가 해당업소의 매출 상승 및 유지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특히 한돈판매 인증 후 90개업소에서 하루 1천588만3천740원, 연간 57억9천756만5천100원에 달하는 매출상승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는 곧 인증사업의 실제적 성과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인증사업에 투입된 비용(3년간 15억원)을 감안할 때 투입비용 대비 약 386%, 한돈 판매량을 기준으로 연간 46만4천867kg, 돼지 5천500여두의 판매 상승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최승철 교수의 분석이다.

한돈 판매 상승효과 386% 산출은 인증점의 연간 매출상승액을 원가비율(35%)로 대입한 금액을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의 평균 지육가격(kg당 4천365원)으로 나눠 계산한 것이다.

최승철 교수는 “인증점 1개소당 하루매출이 평균 141만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전국의 542개소에서 연간 전체 한돈 생산량의 3% 수준인 2만1천800톤이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증점을 1,000개소까지 늘릴 경우 5.5%까지 소비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한돈 소비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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