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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대책위, 향후 5년간 집중 투자하게 될 종돈개량 방향 및 목표 논의

작성일 2010-11-24 조회수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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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대책위, 향후 5년간 집중 투자하게 될 종돈개량 방향 및 목표 논의

향후 5년간 복당 생존산자수 1두 향상시 연간 1,400억원 농가 수익 기대

 

종돈대책위원회(위원장 최희태)는 지난 11월 8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6가지 종돈대책 방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책위는 유럽과 기초 유전력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산자수 개량방안으로 기존 종돈의 잠재능력 발휘를 위한 사양관리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향후 5년간 국내 양돈농가의 복당 생존산자수 1두를 향상시킨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이를 위해 종돈도입과 신규 AI센터 설립 등 확보 사업, 네트워크를 통한 우수 종돈 선발 및 구입과 지원 등 개량 사업, 산자수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기법 개발 및 교육 등 수익 사업 3개 사업 부문에 총 1백8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향후 8년 후에는 국내 양돈농가의 복당 생존산자수 목표를 12.5두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책위는 사료요구율을 현재 수준보다 0.1 정도 낮추면 사료비가 3% 절감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럴 경우 연간 도축두수 1,388만두(2009년 도축두수 기준)에 두당 사료비 절감액 5,983원(110kg×0.1×538원)을 적용할 때 연간 83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또한 FTA시대에 수입산과 국내산 돈육을 차별화하는데 육질등급 판정이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재의 육질 1+ 등급 출현율이 2.4%인데 1등급과의 가격차이가 지육 kg당 약 355원임을 고려할 때 매년 1+등급 비율을 최소한 3%씩 증가시켜 약 1,500만두 도축시 연간 128억 8,224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대책위는 ▲종돈장 전문화, 규모화, 청정화를 통한 우수종돈 공급기반 조성사업 ▲AI센터 규모화 및 전문화, 청정화, 통합지원 ▲종돈개량조직 일원화(가칭 종돈개량위원회) 등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대책위는 종돈개량조직 일원화(가칭 개량사업단) 사업은 양돈협회의 돼지열병청정화사무국 등의 운영 경험과 사업 실효성 등을 고려하여 위원회 형태로 협회내에 설치해 운영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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