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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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0-26 | 조회수 | 1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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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의 힘...
◦ 한․EU,간의 FTA가 지난 10월 6일 정식 서명됨에 따라 전반적인 우리 농업, 특히 축산업계에 큰 시름으로 부상되고 있어 현실적이고 확실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본다. 이번 정식 서명된 FTA가 양측 의회의 비준을 거쳐 내년 7월경에는 정식 발효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예상되는 엄청난 피해를 어떻게 감당하여 이겨낼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관련 연구 기관들이 발표한 한․EU, FTA 경제적 효과 분석에 의하며 발효 후 15년 차에 농축산업 피해가 3,060억에 이르고, 그중 양돈 분야는 1,214억으로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으나 축산업계가 예상하는 피해액은 이보다 훨씬 더 많아 양돈 분야에서만도 4,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국내 양돈업계가 초긴장 할 수밖에 없다고 보여진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어려움을 대비하여 피해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한층 더 현실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확실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되는 대책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 올해 추석에 처음으로 추진하여 예상보다 큰 성과를 거양한 것으로 평가되는 “한돈햄 판촉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는 바램이 커지는 듯하다. 국내 양돈 산업의 고질적인 숙제인 저지방 부위의 균형적인 소비에 가장 큰 역할로 자리 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금번 캠페인이 큰 성과를 거양하는 데는 양돈협회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 육가공업체들의 참여 확대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나 그래도 가장 큰 역할은 양돈 자조금의 시의 적절한 운용이라 판단된다. 자조금 운용에 대한 정부당국과의 논란, 자조금 인상 검토 등도 당초 자조금 조성 목적인 소비자 홍보 강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할 시점이다.
◦ 올해 1~9월중 국내 돼지 도축두수(등판자료 참조)는 1천65만5천4백두로 작년 동기간 대비 4.5%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상반기 대비 증가폭이 둔화되는 흐름을 보였고, 같은 기간 중 돼지고기 수입물량(검역기준)은 13만 7천 9백 톤으로 작년 동기대비 17%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9월 마지막 주에 7,810두 수준을 보였던 전국 도매시장의 하루 평균 돼지 경락물량은 10월 첫 주에는 7,030두로 10%정도 줄었다가 둘째 주에는 7,480두로 첫 주 대비 6%정도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 추석직후, 9월 마지막 주에 4,130원대를 형성했던 박피돈 전국 평균 경락가격은 둘째 주 들어서며 9월 마지막 주말의 큰 폭 하락세가 반등세를 보이며 주중 평균이 4,120원대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둘째 주 들어서며 하락 반전, 주중 평균가격이 첫 주 대비 380원이나 크게 하락한 3,740원대를 보였고, 주말에는 3,600원대까지 내렸다.
◦ 10월 중 한돈(박피돈)거래가격이 3,600~3,800원대를 형성 할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가는 듯하던 10월 초 돈가가 중순이후 하락폭이 커지는 흐름을 보여 당초 예상에 근접하는 양상을 보였다. 10월 하순이후 11월 상순 중에도 약보합세 기조하에 출하물량추이에 따른 등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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