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시황 및 전망-친환경 축산으로 가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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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08 | 조회수 |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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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시황및 전말-친환경 축산으로 가야 하는데.. ◦ 지난 9월에 990만두를 돌파하며 올해 4/4분기 중에는 사상 최대치를 재갱신, 1,000만두 돌파가 예상되던 한돈 사육두수가 지난 하절기 극심한 혹서 영향으로 분만율이 저하됨에 따라 올해 12월에는 지난 9월보다 소폭 감소한 987만두 선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축산관측자료 참조) 이러한 사육두수 증가세추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EU간의 FTA가 내년 7월경부터는 정식 발효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가격 경쟁력면에서 취약한 국내 양돈업계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듯하다. 더구나 국내 양돈산업에 큰 부담으로 작용되고 있는 축산폐기물의 해양 투기가 2012년부터는 전면 금지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다각적인 대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경쟁력 제고를 도모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자본 투자가 요구되는 것으로 보여져 더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듯하다.
◦ 우리나라 전반적인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생산자 단체, 정부, 협동조합 등 유관기관들이 다각적으로 검토, 협의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축산이 얼마나 활성화되느냐가 최대 관건으로 부각되고 있는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어 우리 양돈업계에서도 친환경 축산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듯하다.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가 갈수록 안전, 위생면에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우선되고 있고, 축산현장에서도 축산업에 대한 좋지 않는 시각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면 친환경 축산의 비중이 높아져야 할 수밖에 없다고 보여진다.
내년 하반기부터 사료용 항생제 사용이 전면 금지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고, 최근 일부 농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농장 음악회, 체험 목장 증가 등도 소비자들의 우리 축산물에 대한 신뢰, 사랑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라 볼 때, 환경 친화농장 지정 확대, 친환경 축산물 직불금 지원, 인증 확대 등을 통하여 축산과 경종농업이 상생하는 친환경 순환 농업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할 듯하다.
◦ 10월 둘째 주에 7,480두로 첫 주 대비 6%정도 증가세를 보였던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의 하루 평균 돼지경락물량은 셋째 주에는 7,360두로 둘째 주 대비 하루 평균 120두 줄었고, 10월 마지막 주에도 감소세가 이어져 하루 평균 7,200두 수준으로 줄어 예상되던 10월중의 출하물량 큰 폭 증가우려가 순조롭게 마무리되는 흐름을 보였다.
◦ 이러한 원활한 출하물량 조절이 뒷받침됨에 따라 10월 둘째 주에 3,740원대로 첫 주 대비 380원이나 크게 내렸던 박피돈 전국 평균 경락가격은 셋째 주에는 3,700원대로 약보합세 수준을 보였고, 마지막 주에도 3,720원대로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말에는 3,800원대의 반등세로 10월이 마감되었다.
◦ 우려되던 10월중의 돈가 약세가 예상보다 증가폭이 크지 않았던 도매시장 출하물량, 대형 유통업소들의 판촉행사, 저지방부위 거래 활성화 영향으로 안정적인 흐름 속에 10월이 지나갔다. 11월중에는 10월대비 100~200원 정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아 3,900~4,100원대가 예상되나 시중경기와 출하물량 추이가 변수로 작용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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