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돈가 하락 예상… 자체공급조절.광고홍보지속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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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5-26 | 조회수 | 1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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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돈가 하락 예상… 자체공급조절.광고홍보지속 필요 대한양돈협회, 저능력 모돈 조기 도태 등 생산성 독려 나서 모돈두수가 늘고 써코백신 접종에 따른 폐사율 감소 등의 영향으로 9월 돼지 사육두수가 1천만마리를 넘어서고, 추석이후 하반기 돼지 지육가격이 4천원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양돈협회는 지난 13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돈가동향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돈가 하락에 대비한 각종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양돈협회 이병모 회장, 김건호 부회장, 정P&C연구소 정영철 소장, (주)카길애그리퓨리나 강화순 양돈마케팅 이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허덕 박사,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고진각 사무국장, 대한양돈협회 정선현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우선 공급량 증가로 돈가가 6월 지육 kg당 4,700원으로 정점을 보이다가 점차 하락해 추석이후 지육 kg당 3,500원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면서, 모돈 감축을 통한 자체 공급조절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정영철 정P&C연구소장은 “모돈이 1천두 늘 때마다 12개월 뒤 지육가격은 kg당 8.8원씩 하락하는 양상을 보인다.”며 “통상적으로 모돈두수가 12개월후 비육돈 마릿수와 돼지가격에 영향을 미치므로 올 하반기와 내년 1분기까지 돈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노산모돈 및 생산성이 낮은 모돈의 효율적 도태 등 농가 자체 수급조절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돈가 하락 원인 중 하나인 잔반급여 돼지사육을 자제하고 규격돈 생산과 홍보를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저지방 웰빙식품으로 오리고기와 닭가슴살 등이 대체육으로 소비 상승세를 보이는 것처럼 돼지고기가 고지방 식품이라는 이미지에서 저지방 건강식품이라는 이미지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자조금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은 등급에 의한 정산방법 개선과 돼지 생산이력제, 면허제 도입을 지적했으며, 아울러 돈가 하락에 따른 선제 전략으로 올 추석과 내년 설에 대비한 햄 선물세트 활성화 등을 덧붙여 강조했다. 한편, 양돈협회는 돈가 하락에 대비하여 생산비 절감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저능력 모돈에 대한 조기도태 캠페인 및 모돈 산차 프로그램 개선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저능력 모돈, 조기 도태하여 생산비 절감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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