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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제17대 신임회장에 이병모 회장

작성일 2010-02-24 조회수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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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제17대 신임회장에 이병모 회장

제31차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신임 부회장에 김건호.이병규.전흥우씨


(사)대한양돈협회 제17대 회장에 이병모 전 부회장이 당선됐다.

양돈협회는 지난 2월 11일(목)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제31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체 대의원 173명중 164명의 투표(부재자투표 12명 포함)를 통해 이병모 전 부회장을 제17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제17대 회장 선거에는 하태식.이병모.정종극 전 부회장 3명이 출마했으며, 대의원 투표 결과 이병모 전 부회장이 164표중 95표를 얻어 제1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현 최희태 부회장을 비롯해 김건호 경기도협의회장, 이병규 전 감사, 전흥우 충북도협의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병모 신임회장은 “우선 대의원들이 회장으로 선택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양돈인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고 임원들과 합의를 통해 유연하고 강력한 양돈협회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지도자,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3년간 양돈협회와 양돈산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제 16대 김동환 회장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병모 회장은 전북대 축산학과 졸업 후 천안 진왕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와 한국종돈수출협의회 회장,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1, 2대 감사 및 양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양돈협회 제14, 15, 16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천안 마글론농장과 괴산 엘디팜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날 부회장에는 김건호.최희태.이병규.전흥우씨가 각각 선임됐으며, 이사는 이준길.이경록.장성순.정일희.남청현.이웅열.윤흥만.이상용.배만용.여영성.배수한씨가, 감사에는 차창회.김규한씨가 각각 선임됐다.

한편 이날 ▲2009년도 수지 결산(안)과 ▲2009년 회비부과액과 동일하게 동결한 2010년 회부 부과 기준(안) ▲2010년 사업 계획(안) ▲2010년 수지 예산(안) ▲회장, 부회장, 이사의 임기는 각 4년, 감사는 3년, 전무이사는 2년으로 개정한 정관 개정 승인(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대의원 정기총회는 최근 구제역 발생에 따라 양돈농가를 비롯한 기자 등 행사 참석자 전원이 목욕 후 방역복을 착용함으로써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의원들은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구제역 등 악성질병을 조기 종식시키고,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국산 돼지고기 생산을 통해 양돈산업이 21세기 농식품 핵심산업이 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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