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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규모 클수록 돼지열병 규칙 잘 지킨다!

작성일 2010-01-25 조회수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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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규모 클수록 돼지열병 규칙 잘 지킨다!

돼지열병 박멸사업 설문조사 결과, 40/60일 2회 백신접종 농가 전체평균 66%

양돈농가 중 돼지열병 백신 2회 접종(40일령, 60일령)을 실천하는 농가는 약 66%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환 양돈협회장)가 지난해 말 424명의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돼지열병 박멸사업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5.8%가 40/60일 2회 백신접종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천두 미만의 사육규모를 갖춘 농가의 경우에는 2회 접종을 지키고 있는 농가 비율이 52.9%, 1천두 이상~3천두미만의 경우에는 67.2%, 3천두 이상은 68.1%로 조사되어 사육규모가 클수록 2회 백신접종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백신접종은 이와 같이 ▲40/60일 2회 접종 : 65.8% ▲60일령 1회 접종 : 15.1% ▲70~90일령 1회 접종 : 7.1% ▲90일령 이후 접종: 3.5% ▲접종시기 일정치 못함: 8.5% 등으로 조사됐다.

이외 돼지열병 항체양성률이 80% 미만을 나타내어 과태료 처분을 받은 농가는 전체 응답농가의 13.7%였으며, 2회 접종을 지키지 않은 농가의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험이 있는 농가는 23%에 달했으며, 2회 접종을 잘 수행하고 있는 농가는 8.6%만이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험이 있어 2회 접종시 과태료 처분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냉장고 내부 온도계 비치 여부 역시 ▲1천두 미만 : 52.9% ▲1천두 이상~3천두 미만 : 68.1% ▲3천두 이상 : 84.4%로 규모가 클수록 백신보관 및 관리에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는 사육규모가 영세한 농가일수록 백신접종 및 관리가 더 소홀할 것으로 판단,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및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수) 2010년 사업계획 실무협의회를 열고 올해 사업을 항체가 95% 이상 유지 및 백신접종 100% 달성에 목표를 두고 문신기 보급 및 정착촌 돼지사육 농가 특별관리 등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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