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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샛바람 막고 환기관리는 철저히…

작성일 2009-12-10 조회수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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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샛바람 막고 환기관리는 철저히…


겨울철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추위에 따른 스트레스가 증가해 돼지의 면역력이 특히 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돈사환경 및 영양관리, 위생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돈사환경=겨울철 분만사의 실내온도는 20~22℃를 유지하고, 포유자돈은 보온등을 추가로 설치해 저온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샛바람의 유입을 막아줘야 한다. 보온등 아래는 약 28℃ 전후의 온도를 유지하고, 이유 1주일 전에는 23~25℃로 관리해 이유후 자돈사로 옮겨졌을 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엔 샛바람과 습한 바닥방지, 밀폐로 인한 돈사 내 유해가스 증가, 습도 조절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기를 충분히 실시하지 못하는 겨울철에는 돈사내 가스 발생과 밀폐로 인해 습도가 높거나 발열기 사용으로 습도가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각 돈사 내 암모니아는 15ppm, 황화수소는 5ppm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환기불량에 의해 사료섭취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환기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영양관리=겨울철에 어미돼지의 경우에는 사료섭취량이 감소하여 체조직의 손실이 늘고 번식성적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외부의 환경온도에 따라 급여량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즉, 환경온도가 적정온도보다 1℃씩 내려갈 때마다 권장하는 사료급여량에서 1%(약 20~25g)씩 증량해 준다. 예를 들어 임신전기에 2kg의 사료를 급여하던 임신돈에게 환경온도가 15℃에서 5℃로 내려가면, 2㎏ 의 10%인 200g의 사료를 증량하여 2.2㎏ 정도의 사료를 급여하되 임신말기에 과비가 되지 않도록 급여량을 조절해야 한다.

▲ 위생관리.화재=유행성바이러스설사증,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오제스키, 이유후전신성소모성위축증후군, 돼지열병 등 주요 바이러스성 질병은 저온에서 활동성이 강해 면역력이 떨어진 돼지에게 주로 발병한다. 따라서 농장별 질병발생양상이나 면역형성 정도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해 접종하고, 차단방역을 위해 외부출입차량(출하차, 사료차 등) 및 사람에 대해서는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외에도 신선한 사료와 온수를 공급하고, 번식돈의 일조량 부족을 줄이기 위해 점등을 통한 조명관리를 해줘야 한다. 또 겨울철 돈사화재는 노후화된 시설과 먼지가 발생되는 돈사에서 난방기구의 과다한 사용이 주원인이 되므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이 반드시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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