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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돼지 변비에 ‘풀 발효사료’ 효과

작성일 2009-11-27 조회수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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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돼지 변비에 ‘풀 발효사료’ 효과

농촌진흥청은 최근 임신돼지용 풀 발효사료가 임신돼지의 변비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연간 400억원의 수입곡물 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일반배합사료의 경우 섬유소 함량이 낮아 임신돼지가 섭취하게 되면 변비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은 배합사료에 사일리지를 30% 포함해 유산균과 섬유소가 풍부한 풀 발효사료를 개발했다. 임신돼지에 이 사료를 80일간 급여한 후 혈액을 분석한 결과, 혈구중 CD4는 32%, CD8는 40% 증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일반사료를 먹은 돼지의 분은 그 형태가 선명해 변비증상이 나타났지만, 풀 발효사료를 먹은 돼지의 분은 수분함량이 많아 변비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 실제 농장 시험 적용한 결과, 풀발효사료가 포만감을 충족시켜 주고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돼지의 체형과 건강이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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