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및 돼지고기 유통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 연구결과 (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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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10-26 | 조회수 | 1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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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및 돼지고기 유통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 연구결과 (下) 전국시세 기준 돈가정산이 바람직 … 육가공업체, 계약농장에서 비육돈 구입 64% 대형할인점 평균마진율 적정선보다 높은 수준 (사)대한양돈협회는 양돈자조금 사업으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최승철 교수에 의뢰하여 실시한 ‘돼지 및 돼지고기 유통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본지 지난 10월 10일자에서는 양돈농가 출하실태 및 돼지고기 수입업체. 유통업체의 유통실태 현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호에서는 육가공업체 및 정육점, 대형할인점, 대량급식처 등에서의 유통실태 조사 내용을 요약 정리해 보았다. - 편집자 주 ◐ 육가공업체 유통실태 육가공업체의 일평균 가공 규모는 442.9두. 비육돈 구입현황은 계약농장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64%로 이들 업체의 계약구매량은 전체물량의 91%로 나타났다. 이외 중간상인으로부터 지육상태로 구입, 자가생산, 중간상인으로부터 생체 구입하는 경우 등의 순이었다. 지급률은 중간상인으로부터 지육구매시 98.7%, 중간상인으로부터 생체구매시 71%, 계약농장 68.9%, 자가생산 64%로 조사됐다. 특히 구입처별 기준가격별 평균지급률이 상이한 양상을 보였으나, 서울평균가격을 기준할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 정육점. 대형할인점. 대량급식처. 일반음식점 유통실태 정육점은 국내산 냉장상태로 구매하는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산 지육은 주로 육가공업체에서 구입(42.9%)하거나 도매시장과 중간상인으로부터 구입(각 28.6%)하는 경우로 조사됐으며, 정육은 대부분이 육가공업체에서 구입(94.7%)하고 있다. 대형할인점은 국내산 냉장돼지고기 구입이 97.1%로 대부분이며, 국내산은 주로 육가공업체로부터 구입하고 월평균 구매량은 708.6톤 규모이다. 수입산은 수입업체로부터 월평균 25톤 규모로 구매하고 있다. 거래방법은 시세에 따라 거래선이 결정되나, 계약방법에 의해 이뤄지는 경우도 일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내산 평균마진율은 34.63%로 대형할인점에 제시한 적정선 20.40%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량급식처(학교급식)는 국내산 냉장 구매가 더 많으며, 구입처별로는 주로 HACCP 인증 식재료전문 공급업체로부터 구입하고, 기타 육가공업체와 정육점으로부터 구입하는 곳도 있었다. 부위별 구입량은 다른 유통단계와 달리 주로 후지, 전지, 갈비, 등심, 안심, 목심, 삼겹살 순이었다. 일반음식점은 수입산 냉동돼지고기 구매비율이 가장 많고, 이와 비슷하게 국내산 냉장육, 국내산 냉동육 순으로 구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반면 구매량으로는 국내산 냉장육이 가장 많고, 수입산 냉동, 국내산 냉동 순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국내산은 중간상인으로부터 구매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이외 도매시장, 육가공업체, 정육점 순이었다. 이번 연구조사를 맡은 최승철 교수는 이 같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유통실태 개선방향으로 정확하고 신뢰할만한 기준가격 대안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시세와 전국시세의 최근 몇 년간 거래물량과 가격변동을 조사한 결과 서울공판장의 경우 거래물량이 적고 가격변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대표성이 결여되므로, 전국시세를 대표가격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통단계간 거래에 있어 판매조건 및 가격정산, 가격결정과정 등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이 요구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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