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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항원검사. 농장별 고유번호 전산관리 검토

작성일 2009-09-24 조회수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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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항원검사. 농장별 고유번호 전산관리 검토


제3차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서 세부추진방안 집중 논의


돼지열병 항원검사와 농장별 고유번호 전산관리가 체계화될 전망이다.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환, 이하 박멸위)는 지난 16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돼지열병의 근본적인 박멸을 위해서 현행 항체양성율 위주의 백신접종에 전 양돈농가가 100% 참여하고, 더불어 근원적 박멸을 위해서는 항원검사 실시에 대한 세부추진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일부 위원의 경우, 내년도 써코백신 지원시 돼지열병 항원검사 참여를 의무화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세부적인 추진방안 등에 대해서는 해당 소위원회에서 추가 검토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박멸위는 양돈농가 방역관리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가별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이력추적제 도입방안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농장별 문신기 보급을 통해 돼지의 이동 및 출하관리 시스템을 전산화하여 전염병과 돼지위생안전성 문제 발생시 역학조사, 신속대처는 물론 각 농장의 위생 및 사육수준을 파악함으로써 개별농장 질병점검과 피드백 교육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장별 고유번호의 전산관리가 체계화될 경우 돼지유통의 투명성이 확보되어 국내산 돼지고기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신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멸위는 이외에도 돼지열병 야외바이러스 실태조사를 위한 야생멧돼지 예찰.검사 등 방역관리와 박멸위 운영규정 수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10월부터는 전국 주요 정착촌 대상 순회교육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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