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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국산돼지고기 차별화 사업 증액 필요

작성일 2009-08-10 조회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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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국산돼지고기 차별화 사업 증액 필요

2010년 사업계획 수립 대의원 설문조사 결과 발표

양돈자조금이 국산돼지고기 차별화를 위한 사업에 증액 편성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가 지난 6월 22일~7월 21일까지 약 한 달 간 2010년 자조금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대의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돈자조금 대의원들은 유통감시원 활동 및 원산지표시제 활성화 등 유통환경 개선을 통한 국산돼지고기 차별화에 더 많은 자조금이 투입되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복수문항 선택 형태로 이뤄졌으며, 응답자의 대부분이 전년도 예산의 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특히 설문 가운데 유통감시원 운용 및 원산지표시제,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제 등 국산돼지고기 차별화를 위한 유통개선사업과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사업에 자조금이 증액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자조금사업 가운데 증액해야 한다는 의견으로는 ▲유통감시원 운용 및 원산지표시(41.5%) ▲국산돼지고기 판매점인증제(34.2%) ▲경종농가 퇴액비 이용교육(32.9%) ▲돼지고기 전문식당 지원(30.5%)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28.1%) ▲양돈산업 이미지 제고(26.8%) ▲양돈산업 PR사업(26.8%) ▲요리강습 및 시식회(25.6%)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TV 광고를 비롯해, 현장경영진단 및 컨설팅, 해외연수, 브랜드전등 소비촉진행사, 홈쇼핑판매지원 등에 대해서는 감액 의견이 많았고, 돈육할인판매지원 및 축산물직거래 한마당, 외국어판기초 사양관리교재 제작 등에 대해서는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자문위원회 및 사업계획 예산소위원회에 보고,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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