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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돼지고기 소비확대 전방위 모색

작성일 2009-06-09 조회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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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돼지고기 소비확대 전방위 모색

 

양돈업계 소비촉진사업 공조, 양돈자조금도 적극 활용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이후 돼지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더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양돈협회에서 조사한 현재 돼지 지육가격은 돼지고기 소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kg당 4,000~4,200원선에 머물고 있으며, 지난 5월 평균가격 또한 4,271원에 그쳤다. 이에 따라 5월 평균가격은 지난 4월 4,976원보다 크게 떨어졌고, 지난해 같은 달 평균 4,517원보다도 지육 kg당 246원 하락했다.

이처럼 소비 성수기에도 돼지가격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함에 따라 전 양돈업계가 돼지가격 정상화를 위한 돼지고기 소비확대 방안 모색에 나섰다.


양돈협회는 우선 최근 돼지고기 수입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입육의 국산 둔갑판매를 막고 국산 돼지고기의 차별화를 유도하기 위해 돼지고기 원산지표시 단속을 강화할 것을 정부,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 강력히 요청하는 한편, 자조금을 통해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와 국산돼지고기 판매인증점 홍보내용을 담은 홍보책자 100만부를 제작 배포하였다. 아울러 최근 일부 육가공업체에서 현행 돈육가공품의 원산지 국가별 혼합비율표시 생략규정을 악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협회는 돈육가공품에 대한 원산지표시제도 개선을 정부에 거듭 요청하고 국가별 돼지고기 혼합비율표시를 구분 표기함으로써 소비자 신뢰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농식품부와 양돈협, 농협,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자조금사업을 통한 소비촉진 확대방안을 공동 모색,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데 매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대책회의를 열고 소비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 ▲대형마트와 연계한 국산 돼지고기 판촉물품 지원 ▲홍보대행사를 통한 소비촉진 및 언론홍보 ▲돼지고기 소비촉진 라디오광고 변경 제작 등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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