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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18두 이하 양돈장은 생존 불가능"

작성일 2001-06-04 조회수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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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30% 농장 PSY는 23.7두로 미·영·일과 비슷
우리 나라의 상위 30% 양돈장의 PSY(연간 모돈당 이유두수) 성적은 선진국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하나, 전체 농장의 PSY는 아직도 선진국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중·하위농장의 성적 개선 노력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식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장은 5월22일 대한양돈협회가 마련한 '사료·동물약품업체 양돈PM 초청 간담회'에서 그 동안 협회에서 조사한 자료를 발표했다.
김강식 회장은 대전충남양돈조합원 46호와 농협 김제육가공공장 출하농가 43호, 농촌진흥청 조사농가 33호, 도드람양돈조합원 65호 등 총 187농가의 평균 PSY는 20.9두이고, 상위 30% 농가의 PSY는 23.7두로 일본의 상위 30%농가의 PSY 성적인 23.4두와 미국의 24.2두, 유럽연합의 24.2두와 비교할 때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사대상 187농가의 PSY는 18두 이하가 15.5%(29호), 19∼20두가 25.6%(48호), 21∼22두가 33.6%(63호), 23∼24두가 25.1%(47호)로 21∼22두 규모가 가장 많았다. 그러나 그는 우리 나라 전체 양돈농가의 PSY 성적은 17.4두로 유럽연합의 21.6두와 일본의 19.1두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밝히고, 국제경쟁이 날로 치열해질 상황에서 앞으로 PSY가 18두 이하인 양돈농가는 지속적인 양돈이 곤란하다며 성적개선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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