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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청정화 적극 동참' 결의

작성일 2009-03-02 조회수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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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청정화 적극 동참' 결의

 

양돈인들이 돼지열병 청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지난 17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대한양돈협회 제30차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선진 양돈산업으로의 도약과 돼지열병 조기박멸을 위하여 백신 100% 접종에 솔선수범하는 한편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는 양돈농가가 없도록 계도하고 홍보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되는 사항을 적극 실천하는 등 2015년까지 조기박멸을 위해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양돈협회는 올해 체계적인 양돈농가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고 시설개선을 통한 사양 및 컨설팅 표준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양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를 돼지열병 박멸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아울러 제1․2검정소 운영 개선방안 마련, 품목단체 위주의 양돈인 교육체계 수립 등 10개 주요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34억1천39만원의 '09년 예산을 집행키로 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EU FTA 관련 정책 요구(안) : 미국 파이프스톤 제도 도입 및 지원 요구 ▲양돈자조금법 개정 추진 관련 사항 ▲대기업 축산업 진출 허용 정책추진 관련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동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돼지열병 청정화와 소모성질환 근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환경 개선, 국산돼지고기 차별화 및 가축분뇨 자원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미국의 파이프스톤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화와 분업화를 통한 효율화를 꾀하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의원들이 뜻을 모아 희망적인 양돈산업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이사 보선을 통해 경북지역에 배만용 경주지부장과 경남지역 배수한 김해지부장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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