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청정화가 관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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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10-29 | 조회수 | 1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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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청정화가 관건이다"
양돈협, 과감한 투자 통한 청정화 필요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본부 설치 운영 5년간 3단계 추진대책 정부에 제안
돼지열병과 소모성질환으로 인한 연간손실액이 1조원을 상회하고 수출중단으로 인한 만성적인 부위별 수급 불균형이 계속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필수 과제로 '돼지열병 청정화'가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내년부터 '돼지열병 청정화'를 본격 추진키로하고, 조직적인 활동을 위해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본부를 설치 운영하여 향후 5년간 3단계 청정화대책으로 돼지열병 박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양돈협회는 이를 위해 5년간 총 2천44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마련한 돼지열병 청정화방안을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 제시했다.
양돈협회는 우선 오는 2013년까지 돼지열병 청정화를 실현한다는 목표아래 향후 5년간 △1단계(백신접종강화단계, '09년~'10년) : 돼지열병 발생건수 제로 달성, 항체가 95% 유지 △2단계(마커백신접종단계, '11년) : 마커백신접종-백신접종 금지 전 단계-감염돈 살처분 △3단계(청정화단계) : '12년 상반기 백신접종 금지, 일부지역 마커백신, 전수조사, 살처분 / '12년 하반기 청정화 선포 및 대일수출 재개 등 3단계 청정화대책을 제시했다. 특히 단계별 추진목표 실천을 위해 양돈협회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정부와 농협, 연구기관 및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는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본부'를 설치 운영하여 청정화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협회는 또 청정화 실현을 위해 △항체양성율 기준이상 농가에 인센티브 제공 및 기준미만 농가에 대한 제재 강화 △전 농가 항체가 전수조사 실시 △단콜혼합백신 공급확대 △써코백신 공급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를 위한 소요예산으로 △단콜백신 192억원('09~'10) △써코백신 1,000억원('09~'10) △마커백신 1,240억원('11~'12) △추진본부 운영비 7억5천만원('09~'13) 등 5년간 모두 2천439억5천만원이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양돈협회는 대일 돈육수출 재개 등을 통한 국내 돈가 안정 및 부위별 수급 균형 등을 위해 돼지열병 청정화는 반드시 실현해야할 과제라며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정책 반영 및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협회는 이와 함께 양돈농가들이 우선적으로 돼지열병 백신접종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가운데 소모성질환 문제로 2차 백신접종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며, 소모성질환 개선을 위해 써코백신을 지원(1천억원)한다면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한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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