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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가축분뇨 해양배출 중단 대비 전방위 대응

작성일 2008-10-09 조회수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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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가축분뇨 해양배출 중단 대비 전방위 대응

 

양돈협, 분뇨 해양배출 허용 증량 요청

품목별 감축량 설정 등 정부에 지속 요구

 

(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올해 폐기물 해양배출량이 총 해양배출 허용량을 초과하여 하반기 해양배출 중단 사태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 품목별 감축량 설정 및 가축분뇨 해양배출 허용량 일시적 증량 등을 정부에 지속 요구하고 나섰다.

 

양돈협회는 "육상폐기물 해양배출 물량을 올해 600만톤으로 정하고 감축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는 양돈농가들을 비롯한 정부의 지속적인 자원화 추진으로 전년대비 24% 감축 등 폐기물 중 가장 많이 감축을 이행했으나, 다른 폐기물들이 계획보다 적게 줄여 정부가 정한 해양배출 허용량을 11월이면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축분뇨까지 해양배출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특히 가축분뇨는 다른 폐기물에 비해 단가가 낮아 10월경부터 배출 중단이 예상되어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이 미약한 농가는 해양배출 중단 시 분뇨처리에 큰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해양배출 중단에 대응하여 해양수산부 및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에 ▲하반기 해양배출 허용량 일시적 증량 및 ▲'09년도 해양배출물량 소급적용 ▲물질별 해양배출 허용량 규제 강화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청 및 관계부처와 대책회의를 지속 개최하는 한편 국무총리실 및 국민권익위원회에도 협회의 요구 사항을 전달하여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다만 협회는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양배출 중단에 따른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 지부에서 지역 농가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전달해 양돈농가들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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