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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검정 및 종돈개량 국가차원서 관리해야

작성일 2008-09-10 조회수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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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검정 및 종돈개량 국가차원서 관리해야

 

종돈개체별 능력비교를 통한 개량촉진과 우수 유전자의 보급이라는 검정소의 운영취지를 살리기 위해 검정소 운영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달 29일 축산회관에서 개최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 가축개량전문가협의회에서 대한양돈협회 최성현 지도기획부장은 "지정농장에서 후보돈 구입추세가 확산되고 자체적인 판매망을 확보한 대군 종돈장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반면, 그동안 검정소 출품과 주류를 이뤄왔던 중소규모농장들의 경우 비용부담이 확대되면서 출품의욕이 저하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출품농장이 비용을 부담하고 경매에 의해 환수하는 현행 검정소 운영방안을 개선하고, 국가에서 일정가격에 종돈을 구입해 검정을 의뢰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금의 일정비율은 국고로 환수시킴으로써 검정소로 하여금 검정결과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등 돼지검정 및 종돈개량의 경우 기본적으로 국가차원에서 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검정참여 확대를 위하여 검정소 출품농장에 대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 부장은 "운송비와 사양비를 비롯해 육돈 처리되고 있는 불합격돈에 대한 보전과 함께 정부의 종돈장 질병청정화 사업시 우선 선정토록 하는 등 검정소 출품농장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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