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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1석2조

작성일 2008-09-10 조회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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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1석2조

 

가축분뇨 퇴액비를 활용한 농작물 경작이 생산성 향상과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라는 1석2조의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지난달 27일 농협 안성연수원에서 열린 '퇴액비 시범포 운영 평가회'에서 지난해 운영된 시범포 실적을 평가한 결과, 퇴액비를 활용함으로써 농작물 경작 실적이 향상된 우수한 사례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대한양돈협회 창녕지부와 창녕군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운영해온 시범포가 경북 구미시청의 시범포와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녕군 시범포의 경우에는 지난해 액비만으로 콩을 재배하고도 단위면적당 1.25kg의 콩을 수확해 화학비료를 사용할 때와 비교해 경영비는 17% 절감한 반면 20%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 약 88%의 추가소득을 거둔 것으로 소개됐다. 또한 구미시 시범포의 경우에는 액비사용으로 벼의 병해충 저항성이 증대했고 농약사용량은 감소하여 약 5%의 경영비가 절감되었으며, 화학비료량을 78% 줄여 10a당 3만2천157원의 화학비료 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품질 또한 일반 재배시보다도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농촌진흥청장상에는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철원군 축산산림과 등 2개 시범포가, 농협중앙회장상에는 △연천군 농축산과 △함안군 농업기술센터와 양돈협회 함안지부 △보성군 농산과 등 3개 시범포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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