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양돈업 진출 반대 양돈농가 의지 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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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8-29 | 조회수 | 1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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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양돈업 진출 반대 양돈농가 의지 결집"
양돈협 김동환 회장 전국 도협의회 순회 방문 8/21~9/6, 전국 9개도 양돈지도자 워크숍
(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를 위해 전국 양돈농가의 의지를 모은다.
양돈협회 김동환 회장은 전국의 9개 도협의회를 순회 방문하여 전국의 양돈농가를 만나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양돈농가의 의지를 관철키로 했다. 이를 위해 김동환 회장은 양돈자조금사업으로 지난 21일 전북도협의회에서 양돈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를 위해 전개한 협회 활동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향후 긴급 대응계획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전국 양돈인의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렴하였다.
특히 전국 9개도별 워크샵을 기폭제로 삼아 현재 진행 중인 하림의 양돈업 진출 반대 전국 양돈인 서명운동, 대정부 및 국회활동도 지속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전국 양돈인 반대 서명운동에는 3,700여명 이상의 양돈인이 동참하여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9개도 워크샵 및 간담회를 통한 양돈농가의 동참 의지는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8월21일 전북도협의회를 시작으로 하여 전개되는 9개도별 워크샵은 ▲8월22일 경기도협의회(하남시 시인과 농부) ▲8월28일 전남도협의회(나주동원가든) ▲8월29일 경북도협의회 및 경남도협의회(각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되었고, 이후에는 ▲9월1일 강원도협의회(세종호텔) ▲9월3일 충남도협의회(아산지부 사무실) 및 충북도협의회(청주지부 사무실) ▲9월5일 제주도협의회(양돈축협)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김동환 회장은 "하림이 양돈업에 진출한다면 우리 전업 양돈농가가 위탁 소작농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육계계열화 농가사례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거대기업의 독점이 결국 축산업 전체의 균형을 깨뜨려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축산단체들 또한 하림의 양돈업 진출이 국내 양돈업을 비롯하여 축산업 전체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크게 우려하면서, 하림의 양돈업 장악 시도가 단순히 양돈산업의 문제가 아닌 전체 농축산업의 문제로 인식하여 양돈업 생존권 투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연대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한편, 하림의 양돈업 진출을 즉각적으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회는 또한 하림의 축발기금 등 각종 정책자금 지원내역 전부를 회신하고 부당한 정책자금을 즉각 회수 조치할 것을 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청와대와 감사원에도 정책자금 지원내역을 철저히 조사해줄 것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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