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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1원당 53.65원 효과

작성일 2008-05-28 조회수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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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자조금 1원당 53.65원 효과

 

2007년도 양돈자조금 사업 효과분석 결과

광고비 1원당 농가 추가순수익 24.56원


2007년도 양돈자조금 사업에 대한 성과분석 연구를 실시한 결과, 양돈자조금 농가거출금 1원당 53.65원의 추가수익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국자조금연구원(원장 박종수, 충남대 교수)에 의뢰하여 실시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양돈자조금사업에 의한 소비촉진활동비 1원으로 유발된 양돈농가의 추가순수익은 27.75원이며, 기초광고 지출비용 1원으로 유발된 추가순수익은 24.56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양돈자조금 중 정부지원자금을 제외하고 실제 양돈농가로부터 거출된 자조금 1원은 돼지고기 소비촉진활동을 통해 53.65원의 추가수익을 유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반영하면 TV․라디오 기초광고를 통해 얻어진 추가수익은 47.49원이며, 비광고 소비촉진활동을 통한 추가수익은 6.16원이 된다.

 

관리위원회는 이 효과비용이 지난 3년간 발표된 경제적 효과를 비교해 볼 때, 2005년도에 비해 1.3배, 2006년도에 비해 2.7배 정도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구보고서에는 2007년말부터 사료 값 폭등과 돼지가격 하락으로 자조금성과가 적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성과분석 기간 동안에 이들 변수가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특히 2004년부터 지속된 홍보사업의 누적효과가 나타나 성과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저지방부위의 재고량이 양돈자조금 사업이 시작된 이후 상당수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에서 제공하는 국내산 돈육의 총재고량 중 안․등심과 전․후지의 재고비율이 2004년 10월부터 2007년 12월까지는 양돈자조금 사업이 시작되기 이전의 동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저지방부위 소비촉진을 위한 양돈자조금 사업의 효과가 그만큼 작용을 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소비자 설문조사에서도 소비촉진 광고를 접한 응답자의 46.6%가 앞․뒷다리, 안․등심 부위에 대한 소비를 증가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연구보고서 결과 발표회는 전국 양돈지도자 연수회 이튿날인 오는 5월 30일 오전 9시30분 충주호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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