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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군납단가 생산비 상승 반영을"

작성일 2008-04-21 조회수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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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군납단가 생산비 상승 반영을"

 

대한양돈협회가 돼지고기 군납단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돈협회는 지난 14일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방부, 방위사업청과 농협중앙회에 각각 사료비 등 원료인상률에 따른 양돈농가의 생산비 상승을 감안하여 돼지 납품단가를 조정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군납축산물의 경우 납품단가는 농협중앙회와 국방부가 전년도 생산비 및 물가를 기준으로 매년 1/4분기 중에 협의해 결정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납품단가 결정에 앞서, 올해의 경우 사료 곡물가격이 '06년 대비 243% 상승하는 등 각종 원자재 값 및 운임이 상승하여 사상 초유의 생산비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감안하여 실질적인 생산비를 적용해 납품단가를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처럼 전년도 생산비를 기준으로 납품단가가 결정될 경우 연간 계약을 체결하는 양돈농가들이 출혈납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가의 경영압박이 심화되어 군납사업 자체가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했다.

따라서 올해는 큰 폭 뛰고 있는 사료 값 및 생산비 상승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납품단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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