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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협의회, 2016 전남도 한돈인 한마음 대회 개최

작성일 2016-11-04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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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협의회, 2016 전남도 한돈인 한마음 대회 개최 


전남 한돈인들이 화합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전남도협의회(회장 서두석)은 9월 4일, 전남 구례자연드림파크 컨퍼런스 홀에서 ‘2016 전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 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 전남지역 15개 시ㆍ군 지부장 등과 한돈농가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수입시장 개방과 질병 등 각종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대한민국 제2의 단백질 식량 공급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축산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병규 회장 또한 “한돈인 한마음 대회는 한돈 생산자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화합과 단합을 통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아주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한돈인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소비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남도협의회는 결의문 낭독, 시상식을 비롯해 한돈인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강의와 각종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남지역 한돈인들의 화합과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협의회, 경기 한돈인대회 성황리 개최

‐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돈산업 실현을 위한 결의문 채택


경기지역 한돈농가들이 농식품 분야를 선도하는 한돈산업 실현에 주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경기도협의회(회장 손종서)는 지난 9월 29일(목)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16 경기한돈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역 한돈농가 및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한돈농가들의 화합과 단합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손종서 경기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돈산업이 명실상부한 농업의 중심산업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FTA와 악성질병, 한돈농가 감소 및 고령화 등 대내외적으로 직면한 여건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라면서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대를 이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동업자 정신을 토대로 혁신과 발전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영길 포천지부장의 선창에 따라 구제역 등 악성질병 유입 방지를 예방백신 100% 접종과 함께 농장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깨끗한 농장과 고품질 돈육생산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도 결의했다.


◆충북도협의회, 13공수특전여단에 한돈 800kg 전달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정우)는 10월 4일,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충북 증평에 위치한 13공수특전여단 육군을 방문. 삼겹살, 앞다리살 등 우리돼지 한돈 800kg을 전달하고,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진 13공수특전여단장과 대한한돈협회 김정우 충북도협의회장, 연규원 증평지부장, 이민영 청주지부장, 한동수 음성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동진 여단장은 “삼겹살을 비롯한 돼지고기는 신세대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김정우 충북도협의회장은 “돼지고기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하는 장병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이며, 특히 삼겹살은 단체 생활의 화합을 도모해주는 음식이기도 하기 때문에 주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충북도협의회, 돼지고기 8.8톤 공동모금회 기탁

 

충북도협의회(회장 김정우)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도협의회는 지난 9월 23일 충북도청을 방문,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 4천5백만원 상당의 돼지고기(8천800kg)를 기탁했다.

이는 충북도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한돈 나눔축산운동 실천의 일환이다. 

이날 나눔축산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정우 충북도협의회장, 김춘일 사무총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 조합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충북의 복지시설 147개소(개소당 30kg), 저소득가구(노인) 2천195개소(개소당 2kg)에 전달됐다. 

김정우 도협의회장은 “앞으로 한돈산업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과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협의회, 논산 육군훈련소에 한돈 1,400kg 전달


충남도협의회(회장 배상종)는 10월 5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서상국 논산 육군훈련소장)를 방문하여 우리돼지 한돈 1,400kg을 전달하고, 고된 훈련에 여념이 없는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국 논산 육군훈련소장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배상종 회장, 김경태 부회장, 충남여성한돈인봉사단 허영란 대표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배상종 충남도협의회장은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자, 한돈데이로 힘든 훈련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직접 만나 한돈데이의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협의회, 육군 제36보병사단에 한돈 800kg 전달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는 10월 10일,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을 방문, 한돈 삼겹살 800kg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구원근 제36보병사단장과 대한한돈협회 정태홍 강원도협의회장, 장성훈 원주지부장, 박기순 횡성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원근 사단장은 “돼지고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군 장병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정태홍 강원도협의회장은 “우리돼지 한돈은 부위별로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해 우리 젊은 장병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으로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제주도협의회, 제주지역 군부대에 한돈 1,100kg 전달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10월 11일 국토방위와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주지역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 제9여단, 해군 제주 기지연대, 공군 8546부대 총 3개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김영선 회장, 제주양돈농협 김성진 조합장, 오동훈 제주지부장, 김민규 제주서부지부장, 양치수 남제주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제주지역 3개의 부대에 우리돼지 한돈 총 1,100kg을 전달하는 한편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해병대 제9여단 송하연 중령은 “돼지고기는 건강과 체력 단련을 위해서 반드시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음식이기도 하지만 단체생활의 단합을 도모하는 음식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김영선 제주도협의회장은 “태풍과 같은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주말도 잊고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군 장병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한돈데이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경남도협의회, 해군 5전단에 한돈 600kg 전달


경남도협의회(회장 지춘석)는 지난 10월 17일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해군 5전단에 방문.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600kg을 전달하고,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김종삼 해군 5전단장과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회 의장,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 김진갑 부회장, 남기석 함양지부장, 김삼록 함안지부장, 오승주 양산지부장 등 한돈농가 및 부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삼 해군 5전단장은 “지난 3월, 삼삼데이에 이어 10월 한돈데이 기간에도 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춘석 도협의회장은 “지난 삼삼데이에 이어 한돈데이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해군 5전단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양수호와 해양주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해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협의회, 경주 지진피해 복구 지원 군장병 격려

‐ 한돈데이 맞아 육군 7516부대 한돈 2,000kg 전달


경북도협의회(회장 최재철)는 지난 9월 27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육군 7516부대 방문. 2만인분 상당의 한돈 2,000kg을 전달하고, 지진 피해복구로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7516부대 임대천 중령과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안후균 경주지부장, 박종우 청도지부장, 허승락 성주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7516부대 임대천 중령은 “휴일도 없이 임무수행과 지진 피해복구로 체력소모가 많은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고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재철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은 “경주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응급복구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에서 군 장병 분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


◆울산지부, 태풍 피해농가 복구 지원 ‘눈길’


울산지부(지부장 유재환)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 한돈농가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이고 있어 화제이다. 

울산지부는 지난 10월 초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한돈농가의 피해사항을 파악하고, 복구활동에 함께 나섰다. 이날 복구활동은 태풍으로 인한 파손 시설 철거 및 돈사시설 복구작업, 쓰레기 수거 등 피해복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중점으로 두었다. 또한 지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필요장비와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복구활동에 도움을 받은 한 농가는 협회 홈페이지에 “너무 힘들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울산지부회원님들이 참 많은 도움을 주셨다. 태풍 온 그날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셔서 복구작업을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눈물아 다 났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울산지부 전강민 사무국장은 “갑작스런 태풍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들을 위해 지부회원들이 힘을 합쳐 십시일반으로 피해복구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익산지부, 사랑의 돼지고기 1,500kg 시의회에 전달


익산지부(지부장 오석재)가 소외된 이웃 감싸 안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익산지부는 지난 9월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500㎏을 익산시의회에 전달했다.

한돈협회 익산지부의 이날 기탁은 나눔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 돼지고기를 장애인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방침이다.

오석재 지부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매년 자발적인 기금 조성을 통해 기부행사를 갖고 있다”면서 “나보다 더 힘든 이웃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소병홍 시의회 의장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나눔을 베풀어 주신 한돈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시민이 모두 따뜻한 세상을 살아가는 행복한 도시 익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지부, 사랑의 한돈 700kg 기증

‐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전달


영주지부 (지부장 권현의)가 지난 9월 28일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전달 해 달라며 4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7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한돈 나눔은 영주시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농가들이 조성한 기금 등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사회적 약자와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날 기증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권현의 지부장은 “인건비와 사료값 등 생산원가 상승으로 축산 농가들이 전반적으로 힘든 형편이지만 회원들이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인기 영주부시장은 한돈협회 영주지부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돈협회의 따듯한 정이 담긴 사랑의 돼지고기는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지부, 정기 한돈농가 교육 실시


예산지부(지부장 이강영)은 지난 10월 17일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정기 한돈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익표 수의사를 강사로 모시고, 10월 한돈농가 교육 및 돼지 FMD 열병 방역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강영 지부장은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질병발생 피해에 대비해 항시 깨어있는 의식으로 질병 고리를 끊어내자”고 당부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악성가축질병 근절이 관건인 만큼 차단방역과 백신접종 철저를 당부했다. 


◆의성지부, 돼지FMD박멸·열병교육 실시


의성지부(지부장 최상식)는 지난 10월 17일 의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에서 돼지FMD박멸, 열병교육을 실시했다. 

최상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악성가축질병 근절이 관건”이라며 “겨울철 환절기를 대비하여 구제역 AI 특별방역기간 동안 각 농장의 차단방역과 농장 소독에 중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군위지부, 돼지FMD박멸·열병교육 실시


군위지부(지부장 김윤석)는 지난 10월 12일 지부 사무실에서 돼지FMD박멸, 열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윤석 지부장을 비롯해 지부 회원 28명이 참석했으며, 친환경농장과 배재은 수의사를 강사로 모시고, 10월 한돈농가 교육 및 돼지 FMD 열병 방역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김윤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칫 방역에 대해 소홀해지기 쉽지만 방심은 금물이라며, 겨울철을 맞이하며, 빈틈없는 방역 의식 고취로 한돈산업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가축분뇨 문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퇴액비 의무 품질검사도 반드시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지부, 이웃사랑 한돈 1,200kg 기탁


김천지부(지부장 정태주)는 9월 29일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돼지고기 1,200kg(350만원 상당)을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는 김천시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농가들이 조성한 기금과 한돈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이 날 관내 사회복지시설 42개소에 전달하였다.

정태주 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정성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구미지부, 구미선산출장소에 사랑의 한돈 560kg 기탁


구미지부(지부장 최수길)에서는 9월 28일 구미시선산출장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560kg (1,600명분)을 기탁했다.

구미지부는 2013년 이후 4년째 매년 명절 때마다 돼지고기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500만원도 기탁하는 등 구미시 대표 돼지고기 “돈”이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하고 나아가 사회봉사에 적극 공헌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최수길 지부장은 “유통주체인 구미칠곡축협과 더욱 협력하여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 구미돼지고기 돈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달라”는 말을 전했다. 

황필섭 구미시선산출장소장은 “매년 거듭되는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지역 발전을 선도하면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한돈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협의회, 탐라문화제서 한돈 소비촉진 행사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영선)는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와 공동으로 제주시탑동광장에서 열리는 제55회 탐라문화제 행사장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민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한돈을 비롯한 제주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돼지열병으로 종식에 따른 제주산 돼지고기 안전성을 홍보하고 유제품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제주돼지 삼겹살, 전지, 소시지, 치즈, 우유 등 시식코너 운영 및 치즈 2+1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제주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위해 후원했다. 






◆김포지부, 사랑나눔행사 및 시식회 진행


김포지부(지부장 임청수)가 10월 13일 김포축산농협 통진 지점 앞에서  한돈나눔행사와 시식회를 가졌다. 김포지역 한돈농가와 농업기술센터(소장 고근홍) 및 노인복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돈시식 행사와 함께 통진읍 마을회관(경로당) 39곳에 273kg, 월곶면 마을회관(경로당) 22곳에 154kg, 김포시 북부 노인복지관에 한돈 30kg, 총 457kg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임청수 지부장은 “환절기를 맞아 웰빙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우리 돼지고기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고근홍 소장은 한돈협회 회원들의 훈훈한 나눔행사 마련에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외국산 돼지고기 수입이 만연해 국산 돼지고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로 김포 시민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고기를 맛보시고 한돈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지부,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에 한돈시식회 실시


장흥지부가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돈소비촉진 시식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장흥지부(지부장 서두석)는 10월 19일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에 참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는 서두석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한돈인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했으며, 한돈 저지방 부위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한돈 건강요리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장흥지부는 박람회의 50만째 참가자인 순천시민에게 돼지고기 세트를 선물하는 등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한돈 벽시계, 한돈 앞치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해 한돈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한편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 박람회’는 통합의학을 대상으로 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로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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