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돼지 초음파 화상진단기의 새 장을 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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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11-04 | 조회수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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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의·축산분야 초음파 32년 역사를 가진 ㈜동도바이오텍(대표 김동건)이 양돈용 초음파 진단기기에 새롭게 도전장을 올렸다. 그동안 축우 분야 등에서 괄목한 성장을 거듭해오던 ㈜동도바이오텍이 양돈용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것. 사실 ㈜동도바이오텍은 국내 최초 동물초음파 진단기 선구자 격인 회사이다. 올해부터 돼지 초음파 화상 진단기 시장에 본격 진출했지만 지난 1984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수의 및 축산분야 첨단 진단 장비를 보급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 개발되던 초음파진단 장비를 국산화하여 축우, 한우 분야의 초음파 화상 진단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수의 임상진단 분야에 괄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건국대 등 수의학과에 동물용 초음파 진단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축산업에 적용되는 초음파 진단기의 원리는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인체용 초음파 기계와 유사하다. 성질이 다른 매질(초음파가 통과하는 물질)은 밀도에 따라 초음파가 반사되는 시간 차이가 나는데 이것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를 활용해 돼지의 임신진단이나 한우 등급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마블링(근내지방도)'을 파악할 수 있어 생산성의 척도가 되는 임신, 분만사 사양 관리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완벽한 방수 방진 기능 케이스캔 국내외 호평
최근 동도바이오텍의 주력 제품은 돼지 초음파 화상 진단기 케어스캔(CARE SCAN). 전체 방수 기능과 전자식 프로브을 탑재한 신제품이다. 케어스캔(CARE SCAN)은 완벽한 방수·방진기능으로 물과 습기, 먼지에 강한 내구력이 특징. 흐르는 물에 기기를 세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식 프로브를 탑재하여 고장률은 낮고, 투과력과 해상도는 높아 성능과 품질 면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케어스캔(CARE SCAN)은 유럽과 북미 전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동도바이오텍 김동건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방수기능과 전자식 프로브가 초음파 화상 진단기의 최신 트렌드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양돈용 보급형 초음파 진단기가 대부분 중국산 제품인 상황에서 동도바이오텍 만의 품질과 성능으로 자신있게 국내 한돈농가에게 선보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화상진단기 시장 세계 1위 드라민스키 社 독점 공급 한편 동도바이오텍은 세계 동물초음파 진단기 시장 점유율 1위인 드라민스키 社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 2015년부터 드라민스키 전 품목 독점 수입, 판매하고 있다. 김동건 대표는 드라민스키 역시 10년 이상 국내에서 양돈용 임신진단기로 큰 사랑을 받아온 검증된 제품인 만큼 당사는 국내에 적합한 제품과 가격을 도입, 철저한 A/S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휴대용 임신진단기인 드라민
스키 소노팜 미니(Sonofarm mini)는 돼지, 양, 염소, 소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가벼워서 이동성이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한 특징으로 축산컨설팅 관계자 및 수의사, 사료회사에 적합한 제품으로 완벽한 방수 방진기능으로 열악한 농장 환경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동건 대표는 “고객과 상생하는 길이 최고의 가치라고 여기고 언제나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 수의 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프리미엄 양돈용 초음파 진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초음파 진단기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성능, 내구성, 디자인, 가격 등을 꼼꼼이 비교해 보고 구매하시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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