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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농원, 친환경 스마트팜 제5농장 준공

작성일 2016-11-04 조회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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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농원, 친환경 스마트팜 제5농장 준공

연면적 5,400, 3층 규모 돼지 7천두 수용 가능

5농장 준공으로 위생적이고 유전력이 우수한 종돈 공급확대 기대

 



취재 이병석 부장

 


경남 양산시 원동면 소재 국일농원(대표 이동엽)은 지난 10월 13일 1년여의 건축기간을 들여 완성한 제5농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일농원 준공식에는 정경호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농협중앙회 조왕성 양산시 지부장선진 김대현 부사장 및 지역 면장이장공사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동엽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3년간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의 길을 걸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양돈농가에 깨끗하고 우수한 종돈을 공급하고글로벌 양돈 롤모델을 제시하는 등 한돈산업을 위한 꿈의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준공을 완료한 국일농원 5농장은 지하1지상 2층 총 3층 규모로 연면적 5,400육성·비육돈 7,000두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다층형 구조의 돈사로 신축되었으며쿨링패드 시스템액상급이 시스템액비순환 시스템 등을 접목한 최신식 시설로 준공되었다특히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양돈장으로써 액비순환시스템을 도입하고고효율 퇴비 발효기를 통한 친환경 퇴비 생산시설을 설치하였다또한농장에 ICT 설비 적용을 통하여 일하는 사람과 돼지가 모두 편한 스마트팜을 실현하였다특히쿨링패드 시스템과 다층구조의 형태로 요즘과 같은 극심한 여름 더위를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큰 반응을 이끌었다액상급여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FCR의 효과적인 개선과 균일한 비육돈 생산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이로써 국일농원은 지난 1973년 20만평에 이르는 현부지에서 양돈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엽 사장의 꾸준한 투자와 확대를 통해 43여년만에 모돈 2,200총사육두수 3만두 규모의 농장으로 성장하였으며5농장 준공 계기로 연간 15,000두의 종돈을 분양할 수 있게 되었다.

국일농원은 5농장 준공을 계기로 질병 없는 청정농장으로 위생적이고 유전력이 우수한 종돈을 공급하고냄새와 폐수가 없는 자연친화적 분뇨처리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양질의 퇴비 생산과 공급으로 지역 농민들의 생산성 극대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에도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국일농원은 19년째 PRRS 음성돈군을 유지하고 있는 종돈장으로 PSY 30, MSY 28두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제네수스(GENESUS) 종돈을 전국 한돈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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