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조기신고가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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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11-04 | 조회수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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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신고가 중요! 최근 러시아 및 러시아 인근국가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국내 유입 위험 증가!!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란? ▶ 돼지와 야생멧돼지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적 없음 ▶ 전파성이 극히 강하고 증상이 심각하며 치사율이 높음 ‐ 급성형으로 감염된 돼지는 거의 100% 죽게 됨 ▶ 현재 치료제도 백신도 없음 ‐ 국내 유입 방지가 최선의 대책임 ‐ 유입 시 조기신고를 통한 조기검출과 초기박멸이 중요 ▶ 사람은 감염되지 않음 ▶ 최근 유럽, 러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 확산 중 ※ 전국어디서나 국번없이 1588‐9060/4060 ※ 의심축 발견 시 반드시 가축방역기관에 즉각 신고 2.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주요 임상증상 사진
3.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축 알아차리는 방법 ■ 감염된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임상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대개는 심급성형 또는 급성형으로 발생함 심급성형은 별다른 임상증상 없이 1~4일내 급사할 수 있으며, 급성형은 6~13일 내 거의 100%의 돼지가 폐사함. 주요 증상은 고열, 식욕부진, 귀끝 등 피부 말단부 홍반, 무기력, 서로 포개있고 가파른 호흡, 구토, 설사, 유산 등 ■ 한 국가나 지역에 최초 유입시 돈군에서 관찰되는 현상 • 보통 짧은 발열 후 높은 폐사율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 • 돼지들이 침울해지고 먹기를 중단하고 서로 겹쳐 있음 • 심급성형의 경우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급사할 수 있으며 하루 이상 살아남은 돼지는 비틀거리거나 누워 있고 호흡곤란, 특히 복부와 피부 말단부위에 충혈소견 ※ 소량의 바이러스가 감염되었을 경우에는 발열 이외에는 특징적 임상증상도 높은 폐사율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음 4.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저온에 매우 안정적 → 오염된 육류는 매우 위험한 감염원이 됨!! ‐ 냉장육 및 냉동육에서 수개월~수년간 생존 가능 가염건조된 육가공품에서 수주일~수개월 생존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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