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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팜스를 활용한 사육두수 및 출하두수 전망

작성일 2016-11-04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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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팜스를 활용한 사육두수 및 출하두수 전망

10월 출하두수 1503천두 전망...전월대비 113.6%

생산두수 증가로 10월 총 사육두수 10,186천두 예상

 

9월 총 출하두수는 전년 동월 대비하여 102.6%로 증가하였지만 다행히 9월 돈가는 추석연휴로 인한 수요증가와 수입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10월이 되면서 9월 추석연휴로 인한 도축장 작업두수가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더위로 지연되었던 비육돈 증체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월부터는 초여름에 교배된 모돈들이 분만을 시작하는 시기로 올해 폭염이 일찍 찾아와서 9월까지도 이어진 것으로 미뤄보아 10~12월의 생산자돈수 증가량이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사육두수는 1010,186천두, 1110,133두로 증가하다 1210,205두를 기점으로 내년 1월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전반적으로 농장들의 출하두수 증가가 예상되며 일 평균 72천두~75천두 수준을 유지하면서 150만두의 출하두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년도 지속적인 모돈증가로 인해 늘어난 생산두수가 본격적으로 10월부터 출하가 되면서 4분기는 전년도 대비 103.2% 수준으로 출하두수 증가가 예상됩니다.


내 농장의 성적은 어느 정도 위치일까?”

 


한돈팜스는 대한한돈협회가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개발·보급한 전국 한돈농가 통합 전산기록관리시스템입니다. 한돈팜스 보급으로 집계가 어려웠던 한돈농가의 주요 생산 지표를 주기적으로 집계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15년도부터는 표본농가수도 3천호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금월은 20168월까지의 자료를 집계하였으며 등록된 농가중 모돈을 사육중이 3,200여농가의 모돈 765천두를 대상으로 집계된 성적입니다. 농가수는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620여농가로 가장 많았고 모돈두수도 충청남도가 163천두, 경기도 144천두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51~12월까지의 성적은 가집계 된 성적으로 추후 공식 성적집계 발표자료의 수치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20168월 한돈팜스 분석 결과

 

20168월의 한돈농가 생산성적은 7월에 이어 폭염으로 인한 성적저하 현상이 여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8월 중순 이후까지도 이어진 더위로 번식성적 및 비육성적이 대부분 2분기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돈회전율은 2.11회전으로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하절기를 대비해 후보돈을 늘려 모돈두수가 증가한 것에 비해 분만복수는 부족해서 발행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복당 산자수와 이유두수도 전월보다 더 감소하였습니다. 폭염이 워낙 강했던 3분기는 번식성적이나 비육성적 모두 전년 동분기보다 성적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육성적은 출하일령과 두당섭취량이 7월보다는 소폭 올라 각각 207일령, 1.45kg으로 나타났습니다.

PSY, MSY는 각각 20.2, 17.2두로 집계되었습니다. 9월은 출하지연이 일정부분 해소되면서 출하두수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3분기 MSY 성적이 7~8월 보다는 증가될 것으로 보이나 추석 등의 명절 연휴로 인한 작업두수 축소분도 변수로 작용할수 있습니다<1 참조>.

2015년도 9~20168월까지의 성적을 MSY 기준으로 상하위 구분하여 비교해본 농가 성적지표(PSY, MSY 성적이 정상적으로 있는 2,840여 농가 대상)에서 보면 상위 10% 농장은 PSY25.2, MSY23.6두이고 상위 30%와 하위 30% 농가의 성적 차이는 MSY 기준 각각 21.5, 14.2두로 약 7.3두 차이를 보였습니다.

출하일령은 상위 30% 농가와 하위 30% 농가가 약 20일 정도로 그 차이가 매우 크며 이는 하위성적 농가의 재무적인 관점에도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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