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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검정소, 370차 경매

작성일 2016-11-04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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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검정소, 370차 경매

118두 평균 낙찰가 859천원

문경화인의 두록 수컷 등, 290만원으로 최고가 낙찰

 

한돈협회 제1종돈능력검정소(경기 이천)가 지난 1018() 개최한 제370차 검정돈 경매에서 낙찰총액은 총 1,0138만원, 검정돈 평균낙찰가는 859천원을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서는 최우수돈 12두를 포함한 총 120두의 합격돈이 상장된 가운데 유찰두수 2두를 제외한 총118두가 낙찰됐다. 이 가운데 수컷은 총 47두가 낙찰, 평균 낙찰가 974천원을 기록했고, 암컷은 71두가 낙찰, 평균 낙찰가 783천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문경화인의 두록 수컷(선발지수263)이 최고 낙찰가 290만원을 기록, 경기 양주의 홍병준씨(홍병준농장)에게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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