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농업인안전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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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04 | 조회수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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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농업인안전보험 출처 : 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1. 농업인안전재해보험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만 15세부터 84세까지의 농업인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계약 시, 단 한 번의 보험료 납입으로 1년 동안 농작업 중 재해 또는 질병에 대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농업인의 경우 현재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하여 농가의 보험료 납입 부담은 절반 이하로 줄어들기 때문에, 농업인이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2.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장점 1) 보험료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하며, 더불어 시·군구 등의 지자체 예산 지원 및 농축협 지원 사업을 통하여 농가의 부담 보험료를 최소화하여 가입할 수 있다. 2) 일반 보험 상품에서 농업인은 위험발생 가능성이 높아 인수심사가 엄격하게 적용되고 주가입 연령대인 60~70대의 가입자는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지만,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가입 당시 최소한의 건강 상태가 유지될 경우라면 특별한 인수 심사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3) 만 15세부터 84세까지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보험료가 적용된다. 실제로 75세 가입자의 경우,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일반 보험상품의 보험료보다 2배 이상 저렴하다. 3. 농업안전재해보험 지급현황 및 지급 사례 2012년 이후부터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지급건수는 해마다 평균 3만 5천 건, 사고보험금 지급액은 489억 원 정도의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보험 상품의 평균 손해율이 70~80%인 반면,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2012년도부터 그 손해율이 꾸준히 상승하여 작년도는 91.7%로 나타났다. 이는 농업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정책보험의 목적을 잘 드러내고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아래는 실제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지급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사례1) 농기계 오작동으로 인한 사망 4. 농작업근로자보장보험 농작업근로자보장보험의 계약자는 농업인 혹은 농업 관련 법인이 될 수 있으며, 피보험자는 피고용인으로 1일에서 최대 89일까지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도 「농업인안전재해보험」과 동일하게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어, 농가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 농가에 경영 안정화 및 농촌 일손 수급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상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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