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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국양돈대상 장장길 대표, 안성시청 수상

작성일 2016-11-04 조회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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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한국양돈대상 장장길 대표, 안성시청 수상

한국양돈연구회, 35차 전국양돈세미나 개최

 



 

장장길 미성농장 대표와 안성시청이 올해 한국양돈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허상식)는 지난 101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제 35차 전국양돈세미나 및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에서 생산자 부문에 장장길 미성농장 대표를,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안성시청에 올해의 한국양돈대상을 시상했다.


생산자 부문 미성농장 장장길 대표 수상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미성농장 장장길 대표는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 충남도협의회장, 한돈자조금대의원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한돈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6년 연속 WSY 2500kg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 접목하여 주변 한돈농가의 발전에 선도적인 기여하였으며, 주도적으로 친환경적인 양돈을 지향함으로써 농어촌발전대상 수상을 비롯해 신지식 농업인 293호로 선정되는 등 양돈산업의 모델을 제시하였다는 평가이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안성시청 수상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의 안성시청(시장 황은성)은 구제역, AI 예방을 위한 선제적 차단방역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2016년 구제역, AI를 모두 막아내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자체 방역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축산농가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 악취방지용 생균제 지원 등으로 축산환경 개선을 뒷받침하고, 축산물 수입개방에 능동적 대응하기 위해 2009년 축산물도매시장을 건립하여 안성지역 축산농가의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등 한돈농가의 FTA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선진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5차 전국양돈세미나 개최


한편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허상식)는 지난 101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양돈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차세대 양돈인 경영>이라는 주제로 제 35차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서 양돈연구회 허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농가가 올해 47백호로 급감했다며, 가축분뇨 등 각종 규제에 원인이 있겠지만 축산농가의 고령화와 이에 따른 영농승계 문제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증여나 상속에 따른 세제 문제 등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원활한 영농승계가 어려우며, 또 양돈산업의 전문성을 갖추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지원도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이런 부문을 해결하는데 지혜를 모으자고 밝혔다.

양돈연구회는 이날 스트레스 저감 사양관리(김인호 단국대 교수), 축산 영농승계 활성화 방안 (천동원 농업연구관), 2030 한돈산업 방향 (이상철 축산경제연구원 부원장), 차세대 양돈인의 독립정착(김곤민 G팜 대표), 소통(김진오 한국코칭센터 코치), 1세와 2세의 경영(이정수 경북종돈 대표), 수입 돈육 시장 동향과 전망 (이천림 지아텍 대표) 등의 발표로 세미나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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