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우리돼지 한돈으로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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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11-04 | 조회수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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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우리돼지 한돈으로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제3회 한돈데이’ 성황리 개최 10월 1일, 과천 서울랜드서 걸그룹 AOA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행사 열려
한돈농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화창한 가을 하늘아래 펼쳐졌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과천 서울랜드에서 한돈나눔 축제인 ‘제3회 한돈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대한한돈협회,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제3회 한돈데이’가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이천일 축산정책국장,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2016 한돈홍보대사 걸그룹 AOA와 축산업계 관계자와 시민 등 약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나는 피그닉, 오늘은 한돈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대규모로 진행돼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돈데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한돈나눔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돈자조금은 사전 신청한 일반 참가자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새터민 등과 함께 한돈 불고기 샌드위치 1001인분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한돈 1001인분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6 한돈홍보대사 걸그룹 AOA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축하공연을 진행해 열기를 더했다. 이외에도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돼지 동물농장, 한돈 천연 비누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밴드, 마술쇼 등도 다채롭게 진행돼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가을을 맞아 서울랜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한돈체험 행사장을 찾아 한돈의 우수성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수입육과 맛있는 한돈을 직접 비교 체험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돈산업 발전 관련 다양한 시상도 이어졌다. 먼저,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한돈협회 괴산지부 고명자 대표, 경상대학교 주선태 교수, 안성지부 양재성 지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했으며, 또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공모한 2016 아름다운 돼지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의 대상 수상작인 <더불어 행복한 꿈>의 서종태 씨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한돈데이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으로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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