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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양돈업체 긴밀 협조체계 구축

작성일 2002-02-01 작성자 경기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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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돈협회 경기도협의회, 경기지역 양돈발전 워크숍 개최

양돈산업의 안정 발전을 위해 축산담당공무원과 양돈농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양돈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이광우)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 간 경기도 안
산시 대부도 소재 경기도공무원연수원에서 경기도청, 각 시도 축산담당공무원, 양
돈협시군지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하는 '경기지역 양돈발전을 위한 워크
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도축산담당공무원과 각 지부장이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의
견 교환으로 경기지역 양돈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재)도드람연수원의 조동주 원장은 '중국의 양돈산업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 정P&C연구소 정영철 소장은 '2002년 세계 양돈 동향과 국
내 양돈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포지부(지부장 김응철)와 여주지부(지부장 김건호)가 지자체와 지역
양돈관련업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모범 사례 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도 이대현 축산과장은 올해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돈 갱신사
업, 친환경농업을 위한 축산분뇨 자원화, 기술교육 등에 총 1백59억3천5백만원(국
비 21억1천4백만원, 도비 21억6천3백만원, 시군비 24억7천9백만원, 융자 86억9천7
백만원, 자담 4억8천2백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광우 회장은 "경기도는 우리 나라 양돈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서 도내
18개 지부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고 전제하고 "스스로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며 이
번 워크숍을 통해 각 시도 축산담당 공무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양돈산업의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농정국장은 "공무원들과 생산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기도 양돈산업이 한차원 높아질 수
있도록 공무원과 생산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자료: 축산신문 200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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