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자체가 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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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22 | 작성자 | 제주지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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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체가 짐이다
한 개그맨이 TV에서 ‘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는
요즘 들어 그의 말이 자꾸 생각난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생각해 보면 어느 한때 시리고 아픈 가슴 없이
인생 자체가 짐이다. 가난도 짐이고, 부요도 짐이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 게 없다. 다리가 휘청거리고 숨이 가쁠지라도 자신에게 언젠가 짐을 풀 때가 되면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무거운 짐이 자신을 살린다는 것을 깨우친 것이다. 그러고 보면 짐이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정호승 시인의 ‘내 등의 짐’이라는 시는 감동적이다.
이 정도면 짐을 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래도 짐은 무겁다. 가벼우면 짐이 아니다.
손쉽게 들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면 그건 짐이 아니다.
짐을 한번 져 보자.
*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내 삶을 사랑하고, 나와 함께 그것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나 자신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행복으로 여는 오늘과 함께 활기찬 시간 열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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