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수입 돈육도 브랜드 시대…한돈 직격

작성일 2026-03-13 작성자 관리자

100

캐나다산 ‘보먹돼’ 성공 이후
마트 자체 브랜드 출시 봇물
싼 가격+브랜드별 개성 부각
수입-국내산 차별화 경계 위협



과거 값싼 가격을 주요 무기로 내세웠던 수입 돼지고기들이 달라졌다. 한돈 대비 저렴한 가격은 기본, 여기에 각자의 개성을 담은 브랜드를 내걸고 한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그 시작은 캐나다산 ‘보먹돼’였다. 대형마트 자체 브랜드로 가격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맛까지 내세워 시장 공략에 성공한 대표적 사례다. 이 같은 성공은 수입량에도 반영됐다. 캐나다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지난 21년 2만2천여톤에서 25년 5만8천톤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으며 이 가운데 냉장 삼겹 목살 수입은 8천900톤에서 2만9천여톤으로 3배 이상,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내 전체 돼지고기 수입량 가운데 냉장육 비중이 급증한 것도 이처럼 브랜드화에 성공한 캐나다산 냉장육이 주된 이유가 됐다.

이처럼 캐나다 돼지고기가 브랜드화로 인기를 끌자 다른 대형마트들도 저마다 수입 돼지고기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탄탄포크’(E사), ‘끝돼’(L사) 그리고 ‘보먹돼’에 이어 ‘옥먹돼’까지 시리즈화된 브랜드까지 시장에 나왔다. 또 다른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지난해 냉동 덴마크산 삼겹살에 대해 맛과 품질을 내세운 대대적인 판촉으로 높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덴마크산 냉동 삼겹살 수입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최근 수입육들이 내세우는 것은 과거처럼 단순히 저렴한 가격만은 아니라는 특징이 있다. 저마다 맛과 품질에서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 과거와 다른 점이며 한돈에 더 위협적인 이유다. 최근 한돈 가격 상승과 고물가 기조가 이들 대형마트 자체 브랜드 수입육이 공략하는 지점이다. 대형마트들은 최근 삼삼데이를 맞아 저마다의 수입 돼지고기 브랜드들을 내세워 경쟁적으로 판촉에 나섰다.

문제는 이처럼 브랜드화한 수입육들이 판칠수록 소비자들에 있어서 수입육과 한돈과의 차별화가 점차 희미해질 수 있다는 데 있다. 수입산이냐 국내산이냐가 아니라 브랜드간의 차이가 더 부각될 수 있어서다. 더구나 최근 몇 년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가격에 더 가중치를 두는 소비 습관이 고착화되고 있다. 이 같은 소비 환경은 결국 저렴한 수입육 브랜드들이 한돈 시장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만큼 브랜드 수입 돈육에 대한 경계가 요구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57

목록
다음게시물 자격증 보유 기계설비관리자 의무 선임 ‘유예’
이전게시물 한돈미래연구소, 한돈연구소로 ‘새출발’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