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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발생 19건 ‘혈장단백 연관’…피해 농가 보상 요구 확산

작성일 2026-03-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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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최근 ASF 사례 분석
발생 22건 중 19건 IGR-1 타입
혈장단백질 사료와 관련 추정돼
사료 중단 조치 후 ASF 소강상태
협회 "피해농 100% 이상 보상을"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전파 원인을 둘러싸고 ‘자돈 사료 내 혈장 단백질 오염’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사태의 원인 규명과 피해 농가 보상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최근 발생한 ASF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발생 농장 22건 가운데 포천 2건과 연천 1건 등 IGR-2 타입 3건을 제외한 19건이 IGR-1 타입으로 확인됐으며, 여기에 환경 시료 3건까지 포함해 상당수가 혈장단백 사료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협회가 작성한 발생 모식도에 따르면 최근 ASF 발생은 기존 양상과 다른 특징을 보였다. 발생 지역이 전국적으로 불규칙하게 나타났고, 무엇보다 자돈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이 주요 단서로 지목됐다. 협회는 이러한 역학적 특징을 근거로 사료 원료 중 하나인 혈장 단백질 오염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부에 즉각적인 대응을 건의했다.

이 같은 문제 제기 이후 정부는 혈장 단백질이 포함된 사료 급여 중단 조치를 시행했으며, 조치 이후 실제로 ASF 발생이 멈추면서 현재는 확산세가 한풀 꺾인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돈협회는 이를 두고 "ASF 발생 원인을 설명하는 퍼즐이 거의 완성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사례는 농가의 방역 미흡이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한 유입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어 기존의 책임 구조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이번 ASF 발생 농가들은 높은 방역 수준을 유지해온 곳들이 많았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정황을 보면 농가의 잘못으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가의 과실이 아닌 구조적 문제로 발생한 질병이라면 정부가 책임 있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발생 농가에 대한 100% 보상을 공식 건의했다.

이 회장은 또 대규모 살처분으로 생계 기반을 잃은 농가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사료 구매 자금 상환 연장 ▲경영안정 자금 지원 ▲재입식 자금 지원 등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정책 금융 지원도 함께 요구했다. 

이에 한돈협회는 최근 청와대와 정부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농가 책임이 없는 ASF 발생에 대한 보상 체계 정비와 산업 안정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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