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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돈가, 향후 1~2년간 지속 전망… 유통업계 '생존모드'

작성일 2025-10-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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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저널 창간 33주년 기념 세미나… 축산물 유통 현황 분석




최근 이례적인 돈가가 지속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한돈 유통업계에서는 생존 전략을 펼치고 있는 모양새다. 이 같은 고돈가 기조는 향후 1~2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는 지난 15일 서울 양재 소재 aT센터에서 미트저널(발행인 권영철) 주관·주최로 열린 '국내외 육류 유통시장 트렌드와 리스크 분석'이라는 창간 33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주요 발표자들로부터 제기됐다.

선진 식육유통BU 이경호 섹터장은 '한돈 육가공시장 동향과 미래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국내 돈육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돼지고기 생산 농가수는 점차 감소하지만 규모화·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농가당 사육규모는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이후 돈가 상승세가 최근까지 지속 이어지고 있는데, 이 섹터장은 이 같은 이례적인 돈가가 향후 1~2년간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전망 배경엔 질병·기후 리스크 및 생산비 증가 등의 인플레이션 영향이 크게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 섹터장은 자돈 가격에 주목했다. 그는 "최근 자돈 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며 "4개월 뒤 돈가에 반영되는 자돈 가격이 높다면 올해 겨울 가격도 작년과 같은 상황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 현재 1인당 30.5kg 수준의 돈육 소비량이 향후 33kg까지 점진적으로 늘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1인당 축산물 소비량이 축종별로 돼지고기, 닭고기, 한우 순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글로벌 돈육 생산량 증가로 인해 향후 자급률은 조금씩 하락할 것으로 예견하고 한돈이 수입육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선진에서는 종돈, 사료, 사양관리 등 측면에서 통일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 김재성 팀장은 '국내 육류 온라인 도소매 유통채널의 수요 변화 분석'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축종별 육류시장의 현황을 상세히 분석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내수 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시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식 수요는 감소, 내식은 보합, 급식 수요는 증가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팀장은 "작년부터 음식점 폐업율이 증가해 외식 채널 수요는 악화되고 있다"면서 "내식 수요의 경우에도 대형마트에서 1%대 성장률을 보이면서 사실상 멈춰있는 상태다. 올해 상반기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채널도 11.3% 성장세를 보였지만 과거 2~30억원의 성장세 비해 다소 둔화된 모습"라고 설명했다. 반면 급식 수요의 경우 지난해 이어 지속적으로 호황기를 보이고 있으며, 대기업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김 팀장은 지난해 겨울 돈가에 주목했다. 그는 "작년 겨울 이례적으로 돈가가 높았는데 정확한 원인을 분석한 곳은 없었다"며 "올해도 대부분 평균 돈가가 5천원 대를 넘기고 있어 이제 평균 시세가 5천원 대 시대가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이 같은 시세가 시장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도매시장 경매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2%의 가격이 98%의 가격을 결정하는 이상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처럼 왜곡된 시장은 점차 투자자들이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한돈의 합리적인 가격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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