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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ASF 검출 급감…농장 발생은 여전

작성일 2025-10-1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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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누적 50건 불과
농장 ASF 잇따라 발생 중
명확한 원인 규명 필요 지적
한돈협 “지속 포획‧탐색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주요 전파원 중 하나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의 검출 건수가 올해 들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ASF의 농장 발생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어 명확한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야생멧돼지에서 검출된 ASF 양성 개체는 총 612건으로 집계됐으나, 하반기에는 107건으로 급감했다. 올해에는 7월까지 누적 50건에 불과해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같은 기간 야생멧돼지의 포획두수 역시 줄었다. 작년 한 해 동안 9만1천276두가 포획된 반면, 올 1~9월까지는 4만6천557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수준에 머물렀다.

하지만 ASF 농장 발생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작년 8월 이후 김포, 화천, 홍천, 양주 등에서 농장 ASF가 잇따라 발생했으며, 금년에도 양주(3건), 파주(1건), 연천(1건) 등 총 5건의 농장 발생이 확인됐다.

이에 한돈협회는 야생멧돼지의 검출 건수가 줄어든 것이 실제 ASF 발생 건수가 감소한 것인지, 아니면 탐지·포획 활동이 위축된 데 따른 착시인지에 대해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만일 포획 및 폐사체 제거 활동이 줄었을 경우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되지 않은 채 방치되며 인근 농장으로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의 ASF 확산 위험은 여전히 높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연천의 멧돼지 서식 밀도는 1.33마리/㎢로 전국 평균(0.86마리/㎢)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군부대 및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차량의 잦은 이동,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수 유입 등 다양한 확산 경로가 잠재돼 있다는 것.

이에 협회는 가을철은 야생멧돼지의 먹이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농가 주변으로의 접근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ASF의 완전한 차단을 위해선 현재의 감소세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탐지·포획 활동과 함께 군부대 협조, 계절적 특성에 맞춘 대응책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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