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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도 한돈 열기 식지 않았다

작성일 2025-10-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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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6천499원 전년비 ↑
6월부터 4개월째 6천원대
출하-돈육 수입 작년비 ↑
공급 부족 해소엔 역부족




한여름 열기는 물러갔지만 9월 한돈 시장은 전혀 식지 않았다. 7~8월에 이어 9월도 6천원대 이하로 내려간 날 없이 내내 강세를 이어갔다.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돼지 도매시장 평균 경락가격은 6천499원으로 전달 6천602원에 비해서는 1.6% 가량 낮았지만 지난해 동월 6천98원 대비로는 6.6% 올랐다. 이로써 올해 6월 이후 4개월 연속 월평균 돼짓값이 6천원대를 기록하게 됐다.

9월만 보면 돼지 출하와 수입량 모두 작년 동월보다 많았다. 돼지 출하물량은 162만7천여두로 추석 연휴로 작업일수가 올해보다 적었던 지난해 동월(140만마리)과 비교하면 월등히 많았다. 또 수입량 역시 3만2천여톤이 들어와 이미 일년전(2만7천톤) 물량은 넘어섰다.

추석 연휴가 있었던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작업 일수 차이로 공급량은 많지만 그동안 누적된 물량 감소가 해소되기에는 부족했고 이에 따라 돼짓값은 지속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예년보다 긴 연휴 탓에 추석 이후 돼지 출하가 급증하더라도 돼짓값은 작년 대비 높은 수준이 무난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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