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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산 교류의 장 ‘국제축산박람회’ 대구서 개막

작성일 2025-09-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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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산 교류의 장 ‘국제축산박람회’ 대구서 개막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대구시 제공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대구시 제공

전 세계 축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최대 규모의 축산 전문 박람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6개 축산 생산자 단체 공동 주최, 한국낙농육우협회 주관, 대구시 후원으로 10~12일 사흘 간 엑스코 서관에서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가 열린다.
 
국내·233개 관련 업체가 참여해 794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네덜란드·벨기에 등 해외 10개국 45개 업체가 참여해 글로벌 축산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 주제는 '축산의 고유가치와 디지털 이행'이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분뇨처리, 악취 저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이는 '축산환경개선관', 기후변화 대응 기자재 및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후변화대응관' 등이 마련된다.
 
학술 세미나도 꾸며진다. 행사 첫날 천하제일사료 및 발코 오스트레일리아(Balco Australia), 둘째 날 선진 및 우성양행 등 주요 사료 업체가 축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및 전문성 강화를 주제로 세마나를 연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산물 할인 판매, 계란 요리 경연대회, 정책 홍보관 등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린다.
 
현장에서 등록 후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지털 쇼룸 및 실시간 중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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