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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위해 채식? 저탄소 한돈이 있다

작성일 2025-08-2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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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위해 채식? 저탄소 한돈이 있다
급식 관계자에 인증 농장 견학
저탄소 급식데이 통해 가치 전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최근 당진시 ‘대주 농장’에서 학교 급식 관계자, 학부모 지킴이, 정책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의 도입 배경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생산 과정 △저탄소 축산물 학교 급식 확대를 위한 간담회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해 저탄소 인증을 받은 대주농장의 탄소 감축 기술과 분뇨 악취 저감 시설 등을 살펴보고 농장에서 생산된 돼지고기를 현장에서 시식하는 등 저탄소 축산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급식에 사용하는 지자체는 △아산시 △천안시 △논산시이며 하반기까지 △부여군 △홍성군 △세종시 △경기도까지 확대한다. 축평원은 이와 함께 일부 지자체와 ‘저탄소 급식데이’를 시범 운영하고 저탄소 인증 축산물의 필요성과 가치소비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미래 세대에 환경 보전의 가치를 나누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급식에서 저탄소 축산물을 접하는 기회를 통해 미래 세대가 친환경 축산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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