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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가 6,500원 전망…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작성일 2025-08-1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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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음 축산유통 정보지 '2025년 8월호' 발표
8월 돈가 6,500원/kg 전망… 7월에 이어 '껑충'
삼겹살 가격 증가 둔화… 품질·경쟁력 향상 당부




올해 8월 돈가가 6,500원/kg 대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이음 축산유통 월간 정보지 '2025년 8월호'에 따르면, 8월 돈육가격은 6,500원/kg으로 2월부터 이어지던 상승세가 7월에 대폭 오르면서 높은 돈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최근 지원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한 정육점 및 식당의 소비 활성화, 폭염·질병으로 인한 재고 감소, 하반기 개학 급식 준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보지는 "지난 6년간 돈가 상승 그래프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산 삼겹살 소비자 가격 또한 상승했으나, 지난해를 기점으로 국내산 삼겹살 가격의 증가폭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돈가 상승만큼 국내산 돼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7월 도축두수는 142만두로 전년 동기 대비 3천두가 감소했으며, 돈육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3천톤 감소한 4만2천톤이 수입됐다. 7월 평균 돈가는 2022년 5월 6,385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인 6,365원/kg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5,694원/kg 대비 11.7%(671원/kg) 대폭 증가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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