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 한국농축산연합회 '환영'

작성일 2025-08-01 작성자 관리자

100

# 향후 식물 검역절차 협의사항 남아 불안감 여전



정부가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쌀과 쇠고기 등 추가 개방을 하지 않기로 합의를 도출하면서 농축산업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는 31일 오후 한-미 관세협상 결과와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만 "향후 미국과의 협의사항으로 식물 검역절차 개선이 남아 있어 국내 과수농가의 생존권에 불안 요소가 남아 있다"며 "정부와 협상 당국자들이 식량 안보를 강조한 만큼, 향후에도 확고하고 의연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과, LMO 감자 등 식물검역은 식물방역법, LMO법(유전자변형생물체법)과 함께 WTO 동식물 위생·검역(SPS) 협정, 카르타헤나 의정서 등에 따른 정당한 조치이자, 국민 건강권 및 국내 생태계 보호와 직결되는 국가의 주권영역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하여 식량안보 및 국민의 먹거리 안전확보를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계속 협력하고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71

목록
다음게시물 “돼지가격 보고제는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
이전게시물 ‘극한 기후’에 돼지 수난도 계속된다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