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한돈뉴스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현장에 돼지가 부족해요"… 폭염·질병 여파에 유통업계 '시름'

작성일 2025-07-28 작성자 관리자

100

"현장에 돼지가 부족해요"… 폭염·질병 여파에 유통업계 '시름'

 

# 올해 상반기 도축두수 939만두… 전년 동기 대비 3% 줄어

# 이른 폭염·질병 여파 복합 작용… 고돈가·소비부진 '삼중고'

#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시작… 돼지고기 소비 증대 기대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른 무더위와 질병 여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양돈현장에 출하할 돼지가 부족해지고, 높은 돈가 속 소비는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유통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소비쿠폰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부진했던 소비가 다시 살아날 지 업계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돼지 도축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돼지 출하두수가 939만6천두로 집계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 가까이 줄었다. 6월 돼지 출하두수도 136만6천두로 전년 동기 150만두 대비 약 7% 감소했다.

7월 도축두수는 6월 대비 증가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한돈미래연구소는 7월 출하두수가 146만3천두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처럼 도축두수가 줄어든 이유로 작년과 올해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생산성에 영향을 미쳤고, 올해 초 유행했던 PRRS 등의 질병 여파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중략]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91
 

목록
다음게시물 25년 7월 4주차 돼지 수급 동향
이전게시물 다산성 모돈 양날의 검, 산자수 증가 불구 육성률 하락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