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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신생자돈 '재발성 설사', 국내 농장 40곳 조사해보니..

작성일 2025-06-2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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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40곳 농장 유병률 조사 결과… 클로스트리듐 A형 100% 검출

# '신생자돈 설사' 체중감소·폐사율 증가로 이어져 생산성에 직접 타격

# 한국히프라, CPA·디피실레균 방어 '수이셍 DA' 출시… 론칭 세미나 개최


농장의 큰 골칫거리인 신생자돈의 '재발성 설사'. 신생자돈 설사는 양돈농가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임상증상이자 전체 농장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주요 관리 포인트 지점이다. 면역체계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신생자돈은 다양한 병원체에 취약한 상태로 출생하며, 특히 반복적인 설사는 체중 감소와 폐사율 증가로 이어져 농가의 수익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실제 국내 양돈장 40곳의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클로스트리듐 타입 A, 디피실레균(디피실균), 대장균 LT 독소, 대장균 부착인자 등 다양한 균주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히프라는 국내 양돈장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5명의 임상 수의사와 협력해 자사의 진단 시스템 '엔테로체크(Enterocheck)'를 활용해 전국 40곳의 농장에서 수집한 신생자돈 설사 분변 120점을 분석한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

국내 농장 단위 유병률은 △클로스트리듐 타입 A(CPA균) 100% △디피실레균 70% △대장균 LT독소 65% △대장균 부착인자 57.5%로 확인됐다. 특히 로타바이러스 A형에 대한 유병률은 국내 상황에 맞게 생독백신을 접종하는 농가와 미접종하는 농가를 분류하여 조사했을 때에는 생독백신을 접종한 농장의 개체들은 77.78%, 미접종한 농장의 개체들은 57.33%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한국히프라 변정재 수의사는 "신생자돈의 설사를 유발하는 병원체의 대표 바이러스에는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로타바이러스와 세균인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레균, 그리고 콕시듐이 있다"며 "이러한 병원체들은 신생자돈의 체중 감소와 폐사율 증가로 이어져 농장의 생산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히프라는 '재발성 설사'의 숨겨진 원인인 CPA균과 디피실레균을 방어하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백신 '수이셍 DA'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 보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김해, 대전, 광주서 개최되는 '수이셍 DA 론칭 세미나'에서는 클로스트리듐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드리고 옥타비아 교수의 깊이 있는 강연과 함께 일부만 공개됐던 국내 유병률 조사 결과의 전체 내용과 분석 데이터, 그리고 '수이셍 DA' 백신의 적용 사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돈뉴스(http://www.pignp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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