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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가축 입식비 보조율 100%로 상향

작성일 2025-05-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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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피해 복구 1천64억 지원
지원 확대…생계비 기간도 늘려



지난 3월 발생한 역대급 산불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복구에 1천64억원이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이 같은 지원 규모의 산불 피해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농작물 1천952ha, 가축 2만2천마리, 과수 재배시설 514ha, 비닐하우스 39ha, 축사 8ha, 농기계 1만7천158대, 관정 등 수리시설 103개소 등의 농업분야 피해가 발생했다. 농업 분야 전체 복구비 1천64억원 중 피해농가 대상 사유시설 지원은 1천1억원, 공공시설 복구비는 63억원이 배정됐다.

정부는 피해농가에 대한 조속한 영농재개와 피해복구를 위해 대파대 단가 현실화, 보조율 상향, 농기계 지원 기종 확대, 생계비 추가지원 등 복구지원 확대를 결정했다. 피해가 큰 6개 농작물(사과, 복숭아, 단감, 체리, 배, 마늘)에 대한 대파대 단가를 100%로 현실화하고 대파대와 가축입식비 보조율을 100%(기존 50%)로 상향키로 했다. 또 축사 등 농업시설에 대한 보조율을 기존 35%에서 45%로 상향했다.

아울러 산불로 생계 유지가 곤란한 경우 생계비도 기존 1개월분에서 가축의 경우 피해액에 따라서 △100~200만원 미만=1개월 △200~300만원=2개월 △300~400만원=3개월 △400~500만원=4개월 △500만원 이상=5개월으로 추가 지원키로 했다. 농축산부는 또 산불피해 농업인에게 복구비 이외 금융지원도 병행키로 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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