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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산비에 버틸 재간 없다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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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돼지 출하농장수 급감
5천207개로 전년비 105개↓
소규모 농가 감소폭 가장 커


지난해 돼짓값 사상 최대에도 불구하고, 돼지 출하농장 수가 100호 이상 감소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최근 발간한 축산물등급판정 2024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 출하 농장수는 5천207개소로 전년(5천312개소) 대비 105개소(2.0%)가 감소했다. 특히 농장 출하수는 지난 18년 6천13개소 대비 매년 평균 115개소씩 줄고 있다.

이에 호당 평균 출하두수는 3천653두로 전년(3천531두)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천두 미만 출하 농가 수는 1천87호로 전년(1천162호) 대비 6.5%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1천두~2천두 미만은 4.9%, 2천두~3천두 미만은 2.9% 각각 감소했다. 반면 3천두 이상 출하 농가 수는 1.8% 증가했다.

이 같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돼짓값 형성에도 불구 돼지 출하농장 수가 전년(85개소) 대비 감소 폭이 컸다. 이는 무엇보다 22년부터 고생산비 영향이 소규모 농장들의 경영 악화를 불러오면서 이를 버티지 못하고 폐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http://www.pigtimes.co.kr)
http://www.pig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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